전셋집 인테리어 공구 종류 찾아보기

공구의 종류

①각종 나사못

목재의 두께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나사못이 사용됩니다. 패트병을 잘라 종류별로 구분해주면 필요한 나사못을 쉽게 확인하며 쓸 수 있습니다.

②직소(BOSCH의 ‘GST 75 BE’)

직소는 목재를 곡선이나 경사지게 자를 수 있는 전기톱입니다. 직선으로 곧게 자르기에는 어느 정도 숙련도가 필요하지만 테이블 톱이나 원형 톱에 비해 저렴하고 휴대와 사용이 편리해 유용한 전동 도구입니다.

③전동샌더(BOSCH의 ‘GSS 23 AE’)

사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고정해 본체의 회전력을 이용해 샌딩을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전동공구입니다. 집진기가 달려 있지만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진공청소기를 추가로 연결해 먼지 발생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④실리콘층

실리콘층에 사용하는 실리콘은 수성 실리콘과 유성 실리콘, 곰팡이 방지 실리콘이 있습니다. 수성 실리콘은 페인트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방수 기능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유성 실리콘은 초산형과 무초산형으로 나뉘며 빨리 굳는 장점이 있지만 화학적으로 산성이라 콘크리트 면이나 피막 처리된 곳은 무초산형 실리콘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⑤드라이버 세트

전동공구도 좋지만 다양한 사이즈의+자와-자 드라이버, 송곳이 포함된 드라이버 세트는 꼭 필요합니다.

⑥사포용 샌더

전동 샌더처럼 적당한 크기로 자른 사포를 클립으로 고정해 전기가 아닌 수작업으로 사용하는 공구입니다. 전동샌드가 없는 경우 넓은 면을 평평하게 다듬을 때 유용하며 목심 정리나 작은 사이즈의 간단한 샌딩에는 오히려 전동샌더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샌더가 없는 경우 손에 들어오는 적당한 사이즈의 목재 조각에 사포를 감아서 쓰기도 합니다.

⑦목심 절단용 톱(플러그 커터)

목심 작업 후 여분의 목심을 잘라낼 수 있는 작고 탄성이 좋은 톱입니다. 톱날이 얇고 가지런해 정말 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작은 사이즈의 목재를 자르기에도 좋습니다.

⑧무선 전동드릴(ES산전의 ‘L110’)

배터리를 충전해 무선으로 자유롭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전동드릴입니다. 주로 유선 전동드릴의 보조 공구로 전동드라이버의 역할로 쓰이고 합니다.

⑨유선 전동드릴(ES산전의 ‘D910’)

비트를 갈아 끼우며 콘크리트 벽이나 철재, 목재 등에 구멍을 뚫거나 나사못을 조일 수 있는 전동공구입니다.

⑩톱(톱날 교환형)

간단한 목재의 절단이나 긴 직선의 절단, 봉제의 절단에는 직소기보다 재래식 톱이 유용할 때가 있습니다. 톱날 교환형으로 구입하면 하나의 톱 자에 목재의 두께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의 톱날을 교체해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⑪무선 전동드릴 충전기(ES산전의 ‘TLC-7RB’

무선 전동드릴인’L110’ 전용 배터리 ‘TLB-75A’ 전용 충전기.

⑫장도리 망치

단순히 못을 박는 용도가 아닌 목심이나 칼블릭을 끼워 넣거나 못을 빼는 등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⑬니퍼

전기 배선 작업을 할 때 전선을 자르거나 피복을 벗길 때 꼭 필요합니다.

⑭절연테이프

전기 배선 작업 시 피복을 벗긴 전선의 마무리에 필요한 고무 재질의 테이프입니다.

⑮글루건 총

열에 의해 녹인 합성수지(글루)가 빠르게 굳는 성질을 이용해 큰 힘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의 접합이나 가접합에 쓰입니다. 굳는 속도가 비교적 느리지만 강한 접착력을 보이는 실리콘과 서로의 특성을 보완하며 함께 사용되곤 합니다.

"전셋집 인테리어 김동현 글 참조"

커피의 화학적 성분 탐색하기 1부

커피의 화학적 성분 상식

 그린커피의 품질을 결정하는 요소들은 다른 식물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로스팅 과정을 겪어 원두가 되기 때문에 그린 커피의 향보다 로스팅했을 때 향기 물질로 변하는 전구물질의 양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린커피를 로스팅하면 표면에 있던 향은 날아가 버리고 가열 반응으로 만들어지는 향이 우리가 인식하는 커피의 향이 됩니다. 품종이나 분석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결과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로스팅 시 변화하는 성분의 이해가 로스팅을 보다 과학적이고 일관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지침이 될 것입니다.

 [2-1]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화학 성분 비교 (무수물 %11)

성분

농도

 

아라비카

카네포라

탄수화물/식이섬유

설탕

6.0~9.0

0.9~4.0

환원당

0.1

0.4

다당류

34~44

48~55

리그닌

3

3

팩틴

2

2

질소화합물

단백질/펩타이드/카페인

10~11

11~15

유리 아미노산

0.5

0.8~1.0

카페인

0.9~1.3

1.5~2.5

트리고넬린

0.6~2.0

0.6~0.7

지방

15~17

7.0~10.0

다이터 펜류

0.5~1.2

0.2~0.8

산류

클로로겐산

4.1~7.9

6.1~11.3

유기산

1

1

퀸산

0.4

0.4

미네랄

3.0~4.2

4.4~4.5

 1)탄수화물

그린 커피에서 탄수화물은 구성물질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크게 단당류 포도당-Glucose,과당-Fructose, 이당류 자당-Sucrose, 맥아당-Maltose, 유당-Lactose, 다당류 갈락토 만난-Galactomannan, 나뉘는데 이당류인 유리당은 로스팅 시 마이야르 반응과 스트랙커 증합반응-Strecker화합물과 a-amino산과의 산화적 분해 반응

알데하이드, 멜라노이딘 종류 물질과 관계된 화합물질로 바뀝니다.

 Kg/100Kg Coffee

 

 이는 색이나 향기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며 단당류는 아미노산과 반응하여 남지 않습니다. 다당류는 일부 분해되어 단당류가 되지만 대체로 열에 안정적이라 로스팅 후에도 남아 있게 됩니다. 갈락토만난과 아라비노 갈락탄 같은 다당류는 에스프레소 크레마의 안정성 등에 기여하며 로스팅 정도에 따라 좌우됩니다. 그린커피에는 대략 6~8%의 자당을 주로 하는 유리당이 포함되어 있으며 보관 온도가 높을수록 유리당의 감소가 빠릅니다.

 

[표 2-2] 탄수화물의 종류 및 함량(건조물%14)

탄수화물의 분류

아라비카종

로부스타종

가용성

9.2~13.5

6.2~11.9

단당류

0.2~0.5

0.2~0.5

올리고당

6.0~9.0

3.0~7.0

다당류

3.0~4.0

3.0~4.4

난용성

46.0~53.0

34.0~40.0

셀룰로스

41.0~43.0

32.0~40.0

헤미셀룰로스

5.0~10.0

3.0~4.0

총 탄수화물

55.2~66.5

41.2~55.9

 

2) 카페인

카페인은 카피나 초콜릿, 차 등 우리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카페인 성분을 함유한 음료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합니다. 커피의 쓴맛 성분 중 하나인 카페인은 퓨린 염기류에 속하며 카페인의 함량은 품종과 재배 지역, 그리고 추출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로부스타종은 환경에 따라 아라비카의 2배 가까이 되기도 하며 성문 차이 다음과 같습니다.

  

[표 2-3]커피 품종이나 재배지에 따른 카페인 함량 차이

품종

재배지

카페인 함량(% 무수물 중)

 

아라비카

 

앙고라

1.32

1.21~1.45

코트디부아르

1.22

0.84~1.52

마다가스카르

1.16

0.58~1.69

카메룬

1.35

0.90~1.89

 

로부스타

앙고라

2.42

2.18~2.72

아이보리코스트

2.44

1.16~4.00

카메룬

2.21

-

아라 부스타

 

1.72

1.47~1.83

리베리카

-

1.35

-

 카페인은 물에 잘 녹으며 온도가 높을수록 쓴맛을 나타냅니다. 저온에서는 난용성인 카페인과 클로로겐산의 복합체가 응집하여 석출 되는 백탁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얼음에 뜨거운 추출액을 부어 냉각하면 좋습니다. 그린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유해한 미생물과 세균 오염을 예방하는 항균 효과가 있으며 곰팡이 독의 일종인 오크라톡신 등의 생성을 예방하는 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암 유발을 억제하고 한시적으로 생리적 활력을 주고 약한 정도의 이뇨작용 효과가 있습니다.

로스트 마스터 (사)한국커피협회 지음 참조

꼭 한번가보고 싶은 ...하와이 대한 이것 저것

! 마이 하와이 1권 하와이 대표 스폿&오아후

알로하(Aloha)!

하와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무작정 이사를 왔습니다. 6개월간 백수로 지내며 언제고 떠날지 모르는 이곳을 가족과 함께 최대한 느껴보고자 어디든 나섰습니다. 그렇게 기록하게 된 가족 일기가 블로그 <마할로와 하와이 속으로.입니다. 가족의 일상을 기록하던 공간이 이제는 기대 반 설렘 반으로 하와이를 찾는 분들과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창이 되었습니다. 하와이는 이렇게 제 인생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멋진 기회와 뜻밖의 만남을 가져다준 고마운 곳입니다.

살면 살수록, 알면 알수록 더 깊이 있게 빠지게 되는 하와이는 흔히 말하는 ‘볼매’ 같은 곳입니다. 볼수록 매력적인 곳입니다. 네이버 카페 <포에버 하와이+미서부>를 통해 수많은 여행자 분들과 소통했고 두발로 찾아다니며 몇 번이고 경험한 진짜하와이를 소개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단순히 발 도장 찍고 인증숏만 남기고 가는 관광이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여행을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자연과 사람을 존중하는 알로하 정신과 함께 각자가 꿈꾸는 여행을 실행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에 코모 마이(E Komo mai)!

하와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제 인생이 있어 한 번도 꿈꾸지 않았던 여행지가 바로 하와이였습니다. 유럽 여행 중 만난 한 중년의 부부가 인생을 살면서 꼭 한번 가봐야 하는 곳으로 하와이를 추천했습니다. 그렇게 만난 하와이는 제 인생을 바꿀 만큼 많은 것을 변화시킨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우연한 만남, 뜻밖의 여정, 새로운 시선을 만들어준 하와이, 이곳에서 더 많은 사람이 행복을 느끼고 신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단순히 가이드북 저자의 시선이 아닌, 진짜 경험하고 느낀 하와이에 대해 여행지의 입장에서 풀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이드북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도 많았습니다. 물론 여행지의 역사와 배경 지식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꼭 필요한 정보 그리고 생생한 현지 여행 TIP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알려준다는 마음으로 그간의 하와이 여행을 글로 담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것을 느낄 순 없습니다. 그 다름 속에서 하와이가 선물하는 매력을 찾는 여행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누군가 이 책을 통해 여행 참 잘했어”라고 한다면 그것만큼 기쁜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09 Waimea Canyon Lookout 와이메아 캐니언 전망대

카우아이의 상징

카우아이 서쪽, ‘태평양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와이메아 캐니언 남쪽으로 와이메아 캐니언 주립공원(Waimea Canyon State Park), 북쪽으로 코케에 주립공원(Koke’e State Park)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협곡과 봉우리가 빚어내는 장관이 일품입니다. 시간에 따라 빨강, 노랑, 초록, 보라 등 각기 다른 색을 뽐내는데, 맑은 날에는 협곡 사이로 20여 개의 폭포가 보입니다. 이 전망대는 캐니언 일대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어 와이메아 캐니언 대표 전망대로 손꼽힙니다. 이곳을 지나면 등장하는 푸 카 펠레(Pu’u ka Pele) 전망대에서는 와이메아 캐니언을 대표하는 높이 240m의 와이포오 폭포(Waipo’ Falls)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르막길에 자리한 푸우 히나 히나(Pu’u Hinahina) 전망대는 절벽 위로 트레킹 하는 사람들이 들르는 코스로 카우아이 서쪽에 있는 니하우 섬을 볼 수 있습니다. 정상을 향해 올라갈수록 더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으니 끝까지 가봅시다. 커브가 많지만 경치가 워낙 좋아 감수할 만합니다. 오후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 웅장한 지형을 감상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ADD Waimea Canyon Dr, Waimea, Hi96796 l TEL 808-274-344

 SPECIAL 하와이 전통 음식을 맛보자

하와이 전통 음식은 원주민들이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온 집밥입니다. 사탕수수 이민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다양한 현지 음식에는 하와이의 고단한 역사가 녹아 있습니다.

칼루아 피그 Kalua Pig

하와이 전통 통돼지 구이로 루아우에 자주 등장하는 요리입니다. 깨끗하게 손질한 돼지를 이무(Imu)라는 전통 오븐에 넣는데, 이무는 땅에 구덩이를 파고 달궈진 화산석을 넣어 만든 화덕입니다. 특별한 양념 대신 소금으로만 간을 한 뒤 바나나 줄기 위에 돼지를 올리고, 다시 바나나 줄기로 덮어 6시간 정도 쩌냅니다.완성된 고기를 잘게 찢어 채소를 곁들어 먹거나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라우라우 lau lau

또 하나의 돼지고기 요리로 타로 잎, 티(ti)잎티(ti) 잎, 루아우 잎에 싸서 쪄낸 음식입니다. 목살과 삼겹살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양념이 진한 수육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로 돼지고기로 만들지만 생선이나 오징어 등을 쓰기도 합니다. 위에 말한 는 하와이 식물로 음식뿐만 아니라 레이를 만들거나 잎을 엮어서 치마나 옷감을 만들 때 주재료로 사용됩니다.

포이 Poi

폴리네시아 인들의 주식인 타로(Taro)는 우리네 토란과 비슷합니다. 타로를 먹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중갈아서 물에 타 죽처럼 차지게 먹는 것을 포이라고 합니다. 주로 하와이 가정식 메뉴에서 만날 수 있으며, 포이에 로미 살몽(Lomi토마토, 연어, 파 등으로 만든 샐러드)을 결들이거나 섞어 먹으면 맛이 한층 더 살아납니다.

포케 Poke

하와이 여행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포케는 하와이식 참치 요리입니다. 한국 음식으로 치면 회무침과 가장 비슷합니다. 참치를 깍둑 썰어 양념에 버무린 음식으로 간장, 고춧가루를 기본으로 한 소스에 파, 마늘, 깨가 고명으로 올라갑니다. 오이, 양파와 함께 맵게 양념한 타코 포케(Tako Poke), 참기름, 고추, 소금을 간을 맞춘 아히 포케(Ahi Poke)등 양념과 매운맛 정도가 다양해 기호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사이 민

하와이에서 탄생한 국수로 사탕수수와 파인애플 농장에 일하러 온 포르투갈, 중국, 일본 등 외국인 노동자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소박한 음식입니다. 마른 새우로 국물 내고 간장으로 간을 해 한국 잔치국수처럼 국물 맛이 담백하고 시원합니다. 면은 라면을 연상시키지만 튀기지 않은 달걀 반죽 면이라 색다른 식감을 줍니다. 고명으로 어묵, 돼지고기, 스팸, 만두, 계란, 김 등이 올라갑니다. 하와이 맥도널드에서도 사이만을 맛볼 수 있습니다.

로코모코 Loco moco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흰쌀밥 위에 도톰한 햄버거 스테이크나 햄버거 패티, 달걀 프라이를 얹고 그레이비소스(Gravy sauce;육류를 철판에 구울 때 생겨 나는 육즙에 수분과 밑간을 더해 졸여 만드는 소스)를 뿌려내는 하와이 현지 음식입니다. 고기 패티 대신 베이컨, 스팸, 새우를 올리거나 그레이비 대신 칠리소스를 뿌리기도 합니다. 아시아와 미국의 퓨전 음식이라 할 수 있는 로코모코는 1949년 빅 아일랜드에서 일본 게 하와이안이 첫 선을 보인 것이 그 시초입니다. 하와이의 전통 아침 메뉴로, 반숙한 달걀노른자를 톡 터트려 소스에 비벼 먹으면 입안 가득 고소한 향미가 퍼집니다.

 03. The Counter 더 카운터

미드 <로스트>와 하와이 파이브->의 주인공 대니얼 대 김이 운영하는 버거 전문점으로 오아후 카할라 몰에 입점해 있습니다. 정해진 메뉴에 몇 가지 재료를 추가해 먹는 것이 아니라 각자 원하는 대로 햄버거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데 조합 가능한 햄버거 개수만 총 312,120개에 달합니다. 식당으로 들어가면 주문 카운터로 바로 가지 말고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 주 때까지 기다립시다. 자리에 앉으면 연필과 주문서를 가져다줍니다. 주문은 고기 선택-치즈 선택- 토핑 4가지 선택-소스 선택- 빵 선택까지 총 5단계이며 연필로 주문서에 체크하면 됩니다.! 주문이 까다롭다거나 선택이 어렵다면 시그니처 버거 중에 골라봅시다. 메뉴 이름 밑에 재료가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레모네이드와 콜라는 리필 가능하고, 고구마튀김과 양파 튀김 반반 메뉴로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피프티 피프티(FIFTY-FIFTY)도 함께 맛봅시다.

ADD 4211 Waialae Ave. E-1 Honolulu, HI 96816 l TEL 808-739-5100 l OPEN 11:00~21:00 , 금-토금-토 22:00까지 ㅣ MENU The Counter Burger/Red Eye Burger/Bacon BBQ Burger 13-16$, Build Your Own Burger(1/3 Ib) 10.50$, Kid’s Mini Chese-buger 7.50$ l SITE thecounter.com

OH! MY TIP

무게가 곧 가격!

패티의 무게는 굽기 전이 아니라 굽고 난 후의 무게입니다. 어떤 재료를 골라 주문하는지에 따라 햄버거 하나의 가격이 15$를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04 Kina’ole Grill 키나 몰레 그릴 마우이

여행자들 사이에서 핫한 푸트 트럭입니다. 새우 요리는 물론 오징어 튀김 등 여러 메뉴가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이 없어 자동차 안이나 근처 공원에서 먹어야 하고, 음식 조리 시 땅콩 오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ADD 1, 7 Alanui Ke’ali’I, Kihei, HI 96753 l  TEL 805-280-9048 l OPEN 11:00-20:00 l MENU Coconut Shrimp/ Crispy Calamari/Chicken Katsu Plate 14.50$

05. Shrimp Station 쉬림프 스테이션 카우아이

소스가 일품인 쉬림프 스테이션의 새우 요리는 오아후의 새우 트럭과는 또 다른 맛을 선사합니다. 하와이 새우 트럭 중에서 메뉴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새우와 함께 곁들여 먹을 밥이나 감자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ADD 4-985 Kuhin Hwy, Kapaa, Kauai, HI96746 l TEL 808-821-0192 l OPEN 11:00-20:30 l MENU Sauteed Shrimp/ Sweet Chile Garlic./Coconut Shrimp 12.95$, Fish & Chips 10$ l SITE theshrimpstation.net

 

SPECIAL 스테이크 제대로 즐기기

하와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바로 스테이크입니다. 하와이의 신선한 식재료와 미국식 정통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어 꼭 한번 맛보기를 추천합니다. 대부분 고급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예약과 깔끔한 복장은 필수입니다. 부드러운 육질과 넘치는 육즙은 물론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하와이의 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해봅시다!

레어(Rare): 중아 75%가 붉은색을 띠고 겉 부분 위주로 익어서 육즙이 풍부하며 식감은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미디엄 레어(Medium Rare): 같은 회갈색으로 중앙 50%가 붉은색을 띱니다. 겉면의 탄력이 뛰어나며 육즙이 가장 풍부합니다.

미디엄(Medium): 겉은 완전히 익었지만 중앙 25%가 핑크 빛을 띱니다. 특유의 고소함과 씹는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미디엄 웰던(Medium Well-Done): 속이 분홍색과 회색의 중간색을 띱니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굽기입니다.

웰던(Well-Done) 속까지 100% 익은 단계로 먹음직스러운 그릴링 특징입니다.

부위별 스테이크 종류

(Chuck, 어깨 살): 소의 목과 어깨 살 부분으로 목과 가까운 순서대로 철롤(윗등심), 척아이롤(알목심), 척언데블레이드(아랫 등심)으로 구분됩니다. 척아이롤은 철롤 보다 부드럽고 마블링이 좋아 스테이크로 많이 사용됩니다.

립(Rib, 갈비):목심과 안심의 중간 부분으로 뼈가 있는 부위는 찜이나 탕으로, 뼈가 없는 부위는 양념해 굽거나 생고기로 구워 먹습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꽃등심은 립의 뼈를 제거한 것으로 지방 함량이 높아 미디엄 레어나 미디엄 굽기에서 최상의 맛을 냅니다.

쇼 트로인(Short허릿살): 등심에 해당하는 부위로 허리 쪽 T자 모양의 뼈를 경계로 한쪽은 안심, 반대쪽은 등심이 붙어 있습니다. 안심 부위가 크면 포터하우스 스테이크(Porterhouse Steak).’ 등심 부위가 크면 ‘티본스테이크(T-bone라고 합니다.

텐더로인(Tenderloin, 안심): 주로 스테이크로 쓰이는 안심 부위로 육질이 가장 부드럽습니다. 지방이 적어 오래 익히면 조직 질겨지기 때문에 미디엄 레어일 때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인(Sirlion, 등심):소 허리 끝부분의 등심으로 육질이 연합니다. 서로인 중에서도 톱 서로인(Topsirloin)은 육질이 부드러워 스테이크로 사용됩니다. 한국에서는 채끝이라고 불리는 스트립 스테이크(strip steak)는 등심 부위 중 가장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합니다.

 

03 KoKo Crater Railway Trail

코코 크레이터 레일웨이 트레일

철길 따라 오른 분화구 [오하후]

2차 세계대전 당신 산 정상에 만든 초소에 물품을 보급하기 위해 건설한 철로를 따라 걷는 트레일 코스입니다. 1,048개의 계단을 포함해 오르막길로 이어져 있으며 360m 높이의 정상까지 왕복 2~3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늘이 없어 난이도가 다소 높긴 하지만 이동하는 중에 분화구에 자리한 중산층 마을 구경할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헤드에서 내려다보는 것과는 또 다른 모습이니 놓치지 마세요! 트레일 개장 시간은 오전 4시이면 폐장 시장은 유동적입니다. 그 덕분에 일출, 노을, 일몰을 사진으로 담고자 하는 이들이 많이 찾습니다. 스펙터클한 도전을 꿈꿔온 이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공항 셔틀버스

공항에서 와이키키 호텔까지 연결해주는 공항 공식 지정 버스로 로버츠 하와이에서 운행합니다. 와이키키 리조트, 카할라 리조트, 코올리나 리조트, 터틀 베이 리조트 등 오아후 전 지역으로 이동 가능하며 공항에서 와이키키까지 30~40분 소요됩니다. 와이키키가 아닌 곳을 숙소로 정했더라도 이용 가능하며 리조트가 아닌 경우 Zip코드로 요금 조회가 가능합니다. 웹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거나 왕복으로 신청하면 10% 할인되며, 공항으로 돌아올 때는 전화로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탑승하는 곳은 주내선 터미널(터미널 1, 해외 터미널(터미널 1, Interisland Terminal) Baggage Claim 9-11, 해외 터미널(터미널 2, Overseas Terminal) Baggage Claim 16-17,27-31에 위치합니다. 예약하지 못했더라도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FARE 16$- 왕복 32$-*수하물 1인당 최대 2, 추가 수하물 1개당 6$, 골프 가방 14$, 서핑 보드 및 자전거 22~35$ SITE www.robershawaii.com/airport-shuttle/oahu l TEL 866-2523/808-439-8800(예약)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글쓰기 성공방법 살펴보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중에서 골라보기를 해보았습니다. 살펴보시겠습니다. 
안도현 시인  <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부서진 연탄재 네가 치울 거냐.
너는 누에게 한 번 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글쓰기에는 철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책을 많이 읽어도 글을 잘 쓰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이 읽지 않고도 잘 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둘째, 많이 쓸수록 더 잘 쓰게 됩니다. 축구나 수영이 그런 것처럼 글도 근육이 있어야 씁니다. 글쓰기 근육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쓰는 것입니다. 여기에 예외는 없습니다. 그래서 '철직'이라고 합니다. 

글쓰기의 철칙
첫째,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주제가 분명해야 한다.
둘째, 그 주제를 다루는 데 꼭 필요한 사실과 중요한 정보를 담아야 합니다.
셋째, 그 사실과 정보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분명하게 나타내야 합니다. 
넷째, 주제와 정보와 논리를 적절한 어휘와 문장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많이 읽지 않으면 잘 쓸 수 없습니다. 많이 읽을수록 더 잘 쓸 수 있습니다.
다중언어
내가 '말이 글보다' 먼저 라는 이오덕 선생의 이론을 충실하게 따랐기 때문입니다. 글을 쓸 때에는 번역을 할 때도, 말하듯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언어 능력을 온전하게 발전시키도록 하려면 우리말을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모든 부모가 우리말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말 공부를 새로 할 수 도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말을 바고 예쁘게 쓴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부모가 완전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책을 친숙한 목소리로 읽어 줄 때, 아이의 뇌는 그 음성 정보를 해독하기 위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모든 아이가 동화책 듣기에 집중하는 것은 아닙니다.
글쓰기도 노래와 다르지 않습니다. 독자의 공감을 얻고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 많은 지식과 멋진 어휘, 화려한 문장을 자랑한다고 해서 훌륭한 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독자가 편하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는 것이 기본입니다.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이라는 우스개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쓰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글쓰기는 티끌 모아 태산이 맞습니다. 하루 30분 정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수첩에 글을 쓴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매주 엿새를 그렇게 하면 180분 세 시간이 됩니다. 한 달이면 열두 시간입니다. 1년을 하면 150시간이 넘습니다. 이렇게 3년을 하면 초등학생 수준에서 대학생 수준으로 글 솜씨가 좋아집니다. 나는 그렇게 해서 글쓰기 근육을 길렀다고 말합니다. 
읽어야 산다 삶을 바꾸는 실천 독서법 정회일 저서 중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거인이 보낸 편지] 앤서니 라빈스
LESSON 1. 위기는 곧 기회다. 2. 세상에 실패는 없다. 3. 결단의 놀라운 힘 4. 확고한 신념이 변화를 일군다. 5. 바라보는 데로 얻는다. 6. 질문이 답을 만든다. 7. 감정을 정복하라! 8. 성공을 이끄는 말 9. 비유의 힘으로 돌파하라! 10. 목표를 세우면 미래가 보인다. 11. 마음 정복을 위한 10일간의 도전 
죽음 앞에서 후회하는 것은 하지 않았던 일들입니다. 살아 있는 동안 주저 없이 도전합시다. 불가능은 도전하지 않은 자의 구차한 변명일 뿐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합니다. 
걸어서 여행하는 사람은 누구에게 무엇을 보고 해야 할 의무 같은 것이 없는 자유인입니다. 길을 따라가면 수많은 발견을 축척하는 변화무쌍한 상황의 나그네입니다. 


다비드 르 브드통의 에시이 <<걷기 예찬>>
보행은 그 어떤 감각도 소홀히 하지 않는 모든 감각의 경험입니다. 미각까지도 소홀히 하지 않는 전신 감각의 경험입니다. 걸어서 여행하는 사람은 누구에게 무엇을 보고 해야 할 의무 같은 것을 없는 자유인입니다. 그야말로 기회와 가능성의 인간이요. 흘러가는 시간의 예술, 길을 따라가며 수많은 발견을 축척하는 변화무쌍한 상활의 나그네라고 합니다. 
어느 시인의 비유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보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무조건 시작하는 사람이 되라.
"포기하는 사람보다 더 나쁜이는 시작하길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얼 나이팅게일
글쓰기 할때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단어의 의미는 이러합니다.
1. 음소 音素 : 더 이상 작은 단위로 나눌 수 없는 문자의 최소 단위로 자음 (ㄱ,ㄴ,...) 모음(ㅏ,ㅑ,...)을 말합니다.
2. 음절 音節 : 음소가 모여서 이루어진 소리의 한 덩어리로 '가, 나, 글, 쓰, 기..." 등의 소리마디를 말합니다.
3. 단어 單語 : 문법상의 일정한 뜻과 구실을 가지는 말의 최소단위로 '수필', '세계', '인터넷'...'등의 낱말을 말합니다.
4. 어절 語節 : 문장에서 도막도막 이루어진 띄어 쓰기의 단위로 '봄에는 꽃이 핀다'에서 '봄에는', '꽃이', '핀다'를 말합니다.
5. 문장 文章 : 어절이 모여 어떤 생각이나 느낌을 나타낸 글월로 단문, 중문, 복문의 3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단문 : 봄에는 꽃이 핀다.
-중문 : 꽃이 피고 새가 운다.
-복문 : 꽃이 피고 새가 우니 자연은 분명 살아 있다.
한 문장은 평균 40자 정도입니다.
6. 문단 文段 : 유사, 동질성의 문장들을 모아 하나느이 그룹으로 단락 段落을 지어놓은 형태로 문단의 시작은 들여 쓰기의 원칙입니다. 내용상으로는 주제에 종속된 소주제 少主題 를 나타내며, 한 문단의 길이는 평균 170자(3~5줄) 정도입니다. 
7. 글(작품) : 여러 개의 문단이 모여 주제에 대한 중심사상을 나타내는 글 전체를 말합니다. 수필의 경우 편균 1,300자(18~20문단)정도이며, 그러나 특별한 제한은 없고 작품 공모 시 A4용지 3매(12 크기) 이내로 한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글쓰기 성공방법 살펴보기를 읽어보세요. 

여행영어 100일의기적으로 100일뒤 영어초보탈출하기

여행영어 100일의 기적으로 100일뒤 영어초보 탈출 
여행 영어 100일의 기적으로 100일 뒤 반드시 영어 초보를 탈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행 도우미 꿀팁
여행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정보와 표현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 작성방법은 이렇습니다.
1. 공항에서 와이파이 대여하기
2. 공항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
3. 날짜, 시간, 전화번호 말하는 법
4. 쇼핑 매장
5. 여행지에서 많이 사는 물건
6. 길 묻기 필수 표현
7. 여행지 대표 음식
8. 커피 주문하기
9. 커피 종류

MP3&저자 해설 강의 듣는 방법
팟빵 팟게스트 이용
저자 해설 강의는 팟빵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다.
컴퓨터 휴대폰 www.podbhang.com에 접속하여 도서명을 검색하세요. 
넥서스 홈페이지 이용
컴퓨터로 www.nexusbook.com에 접속하면 압축된 MP3파일을 한번에 다운,
휴대폰 콜롬북스 어플은 설치한 후 도서명을 검색하세요,

여행영어 필수 단어

Booked (up) 예약이 꽉 찬 waiting list 대기자 명단 Confirm 확인하다. Check (in ) (짐을)부치다.
one  way 편도 round trip 왕복 airline 항공사 return date 도착일 arrival 도착 departure 출발 passport 여권
baggage 수하물 boarding pass 탑승권 boarding gate 탑승구 weight limit 중량제한 overweight (중량을)초과한
extra charge 추가요금 liquid 액체 board 탑승하다 take off 이륙하다. First class 일등석 business class 비즈니스석 economy class 일반석 carryon bag 휴대용 가방 window seat 창가 좌석 aisle seat 통로좌석 fill out 작성하다 borrow 빌리다 snack 간식 tray table 접이식 테이블 personal belongings 개인소지품 declare 신고하다 be delayed 안착되다 transfer 환승하다 baggage cart 수하물카드 currency exchange 환율 large bill 고액권 small bill 소액권 pocket wi-fi 포켓 와이파이 SIM card 심카드


목차 PART 1. 출국준비
              2. 교통 이용하기
              3. 숙소 이용하기
              4. 쇼핑 즐기기.
              5. 관광 즐기기
              6. 음식, 음료 주문하기.
              7, 긴급 상황 대처하기

여행 갈 때 간단한 여행영어 하나쯤은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가 많이 어렵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기초단어부터 하나씩 듣고 말하고 쓰다보면 어느새 100일의기적으로 여행할 때 편리하게 사용하고 100일뒤 영어초보를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여행영어 100일의기적 저자 문성현] 책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영어 100일의 기적으로 100일뒤 영어초보탈출하기]

성공한 프리랜서의 연 수입 1억원 올리는 생존전략 알아보기

수입이 불안정하고 미래가 보이지 않고 사회적 보장이 없는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매우 적합한 지침서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온라인 마케터, 일러스트레이션, 번역가, 디자이너, 콘텐츠 제작자들 프리랜서라면 누구나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서바이벌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프리랜서는 함께 일할 사람을 고를 수 있습니다. 거절하고 싶을 때는 “일정이 꽉 차서 어렵다”라며 부드럽게 피할 수 있습니다.
일할 장소를 고를 수 있다는 점도 프리랜서의 큰 매력입니다. 요즘은 세계 어디에서도 클라우드만 있으면 일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여행자나 카페에서 작업하는 프리랜서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여러 장소를 옮겨 다니며 일하는 사람을 노마드 워커 Noamd Worke라고 부릅니다. 유목민이라는 뜻이 노마드 Nomad를 결합한 말입니다.

∙ 시간의 자유(말 그대로 자유 시간 혹은 시간의 분배)
∙ 업무 재량의 자유(편리한 업무 관리)
∙ 수입의 자유(성과 수입에 반영, 분산된 수입원)

 

프리랜서의 3가지 자유를 바탕으로 한 저자의 배분

수입의 자유 40%

업무 재량의 자유 40%

시간의 자유 20%                                                          

무작정 조르는 사람에게는 너무 많은 정보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담사 유형은 유용한 정보를 빼내려는 목적으로 조르는 사람을 주의해야 합니다. 애덤 그랜트 Adam Grant가 쓴 『기브 앤드 테이크 Give and Take』에 따르면 세상에는 기버 Giver(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테이커 Taker(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 매처 Matcher(받는 만큼 주는 사람)가 있다고 합니다. 상담을 받아서 조언을 주는 사람은 기버라고 합니다. 그런데 기버를 제물로 삼는 테이커(정보를 조르는 사람)에게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하면 무료로 일하는 꼴이 됩니다. 그러므로 상대의 의도를 간파하면서 상담에 응해야 합니다.

상대가 테이커라고 판단되면 기버를 그만두고 매처로 태도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테이커의 행동을 보이지 않다가 나에게만 그런 모습을 보일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사람은 누구에게나 이러는 사람이구나’라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자신도 상대에게 지나치게 요구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전문가로서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서 행동해야겠습니다. 
상담을 하다가 지치지 않으려면 인간관계를 일대일로 생각하지 말고 흥미와 관심이 같은 커뮤니티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처음에 자신이 상담에 응할 범위를 정해 놓고, 자신이 가진 지식이나 관심 분야와 관련 없는 상담을 공손히 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무조건 일로 연결하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더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기꺼이 고려해 주어야 합니다. 상대의 과제를 일로 연결 짓는 상담사 유형은 단가가 쉽게 낮아지지 않습니다.

긴 문장은 블로그에서 공유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많아서 글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범용하면 유리하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은 시간이 지나면 타임라인에서 게시물이 밀려 내려갑니다. 한편 블로그는 네이버나 구글 등의 검색 엔진에서 게시물이 밀려 내려갑니다. 한편 블로그는 네이버나 구글 등의 검색 엔진에서 상위에 노출되도록 하는 SEO Search Enginc Optimization(검색 엔진 최적화) 대책을 이용해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작가라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그래서 일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나 일상적 이야기를 쓰는 작가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 일본의 클리 에이터 사이에는 글과 사진 등의 콘텐츠를 발표할 수 있는 플랫폼 ‘노트 Note’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노트에는 발표한 콘텐츠와 페이스북을 연동시키는 기능이 있으므로 노트에 올린 내용을 페이스북에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노트’는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습니다.-옮긴이)

불평과 설교는 실패의 원인
페이스북과 블로그는 게시물 내용에 작성자의 성품이 쉽게 드러나므로 함부로 불평이나 설교를 늘어 놓으면 위험합니다. 이따금 ‘일이 안 풀리는 건 다 누구 때문이지! 라며 불평의 대상을 예측할 수 있는 게시물이 타임라인에 올라오기도 합니다. 술자리에서나 떠들 법한 그런 내용은 읽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실제로 어떤 프리랜서는 “트위터에 불평만 썼더니 정말 일이 오지 않게 되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불평 가득한 게시물을 보면 ‘이 사람은 나에 대해서도 이런 식으로 말할지도….’라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우위가 되기 위해서 남을 깔아뭉개는 글을 쓰면 자신의 입장만 난처해집니다. 물론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SNS에 올리는 것은 친밀감을 높여줍니다. 그러나 프리랜서에게 SNS는 지금까지 자신의 실적과 전문분야를 전달하는 도구지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장소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프리랜서이기에 가능한 시간 활용법
일하는 시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는 직장인처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해진 근무시간에 구속되지 않습니다. 출퇴근 시간의 만원 전철을 타지 않아도 됩니다. 프리랜서가 되고 가장 좋은 게 무엇인지 물으면 출퇴근 시간에서 해방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놀랄 정도로 많습니다. 평일 붐비지 않는 시간에 가게나 병원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곤하면 낮잠을 잘 수 도 있고 자신의 스케줄에 맞게 시간을 조절하기 쉽습니다. 나는 직장인 시절 ‘빨리 퇴근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루한 하루를 보내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프리랜서가 된 다음에는 매일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라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더구나 최근 5년 동안에는 시간이 남는 다고 느끼는 날이 하루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프리랜서는 마음대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으므로 쉽게 일에 몰입해서 시간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프리랜서의 연 수입 1억 원 올리는 생존전략 알아보기]

혼자서만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 가고 참여문화 시대로 바뀐다고? 뉴디지털 세계 바로알기

뉴미디어란 무엇인가?
그 자체가 뉴미디어의 산물인 인터넷 기반 무료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는 뉴미디어를 디지털 컴퓨터와 더불어 도래한 매개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산물로 정의합니다. 1980년대 이전 미디어는 인쇄 및 신문, 텔레비전, 영화, 라디오 같은 아날로그 모델에 주로 의존했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는 디지털 라디오, 디지털 텔레비전, 디지털 영화를 보며, 심지어 인쇄, 출판업계 조차 어도비 포토샵 등의 이미지 변환 소프트웨어나 전자출판 툴 같은 뉴 디지털 기술에 의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뉴미디어에 포함되거나 연관된다고 보는 기술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터넷 월드 와이드 앱(World Wideweb), 

디지털 텔레비전, 

디지털 영화, 

개인용 컴퓨터 CPC, DVD(Digital versatile Disc or Digitalvige Disc), 

CD (Comperct Disc),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MP3 플레이어) 휴대전화, 

비디오 컴퓨터게임,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이하 VR) 

인공지능(artificial ingeligence, 이하 AI)

우선, 디지털 미디어는 쉽게 변환되어 매우 다른 미디어 플랫폼 사이를 오갈 수 있다는 점에서 아날로그 미디어를 능가하고, 조작 및 네트워크 형성이 쉬우며, 저장과 원격 접속 혹은 유통이 가능하고, 저장이나 전송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손상에 대한 복원이 쉽습니다. 둘째로 디지털 데이터 또한 조작이 수월하고 최종 결과물은 품질 손상 없이 무제한적으로 재생산/복제가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디지털 미디어와 데이터는 속도, 품질, 수행력에서 아날로그 체계를 능가합니다.
새로운 것은 기존의 매스 커뮤니케이션 모델을 급진적으로 모델을 급진적으로 뒤흔든 위성, 무선 기술, 광섬유케이블 망에 의해 묶인 컴퓨터 네트워크 간 상호 연결망입니다. 
‘야후(Yahoo!),’ 라이코스(Lycos)’같은 키워드 기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수백만의 사람들은 온라인 상의 광대하고 정보에 즉각적이고 수월하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웹 1.0                                              웹 2.0
더블클릭                                          구글애드센스
오포토(ofoto)                                    플리커
아카미아(Akamai)                               비트도 렌토
MP3.com                                          냅스터
브리태니커 온라인                              위키피디아
개인 웹사이트                                    블로그
이 바이트(Evite)                                  Upcoming org와 EVDB
도메인 이름 선정                                검색엔진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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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향)인터넷 공개                            위키사이트
콘첸츠 관리시스템                               태킹 서비스(폭소노미)
디렉터리 서비스 (택소노미)                    신디케이션

사이트 고착성에 대해서 BBC의 초대 국장 존라스 (John Reith)가 주장한 바에 의하면 이러합니다. 그는 BBC가 완전히 세금으로만 재정을 꾸려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미국 미디어의 고도의 상업성을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맥루한이 초기에 사용했던 ‘서핑’(Surging;문서들 사이를 빠르고 불규칙하며 다방향적으로 이동하는 일을 가리킵니다.이라는 용어는 월드와이드 웹이나 다채널 텔레비전보다 최소 30년을 앞선 말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많은 고용주들이 장래의 피고용인들의 인성을 확인하게 위해 마이스페이스 같은 웹사이트를 몰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미학에 있어 중대한, 혹은 기술적인 문제라서 앞으로 복잡한 골치거리가 될 수 있는 국면이 정보화 사회에 관한 UN 세계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급격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월드와이드 웹, 이메일 서비스, 게시판(BBS), 파일 전송 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인터넷은 그 자체로서 실질적인 네트워크들의 네트워크이기도 한데, 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의 4/5 혹은 그 이상이 표면 아래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전 지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원격 커뮤니케이션 케이블과 위성들 및 개폐소들, 수백만 컴퓨터들과의 기술적 표준화 유지와 발전 및 지적 재산권으로부터 아동 보호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일을 수행하는 수많은 관계자들로 가득한 최소 15개의 메이저급 조직들 모두가 인터넷에 작동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일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이들이 초소 하루에 한 번은 접속해서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으면 세상과 분리된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데, 불과 20여 년 전만 하더라고, 우리의 삶과 업무는 이메일 없이도 꽤 잘 돌아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메일과 같은 요도는 진부할 정도로 일반적인 것이 되어 수백만 사용자들의 일상과 엮여 있다고 합니다. 구글의 최고운영자인 에릭 슈미트(, Eric Shmidt)가 ‘인터넷과 겨루지 말라’는 문장으로 설명한 바 있는데, 이는 얼핏 들으면 무척 이상하게 들립니다. 사실 누가 인터넷과 겨루고자 하겠습니까? 그러나 여기에는 중요한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슈미트가 의도했던 것은 ‘네트워크에 저항하지 말라’는 것으로, 이는 내 웹사이트를 타인들이 와서 건드리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겼던 우리의 태도를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개인들은 자신’만’의 자료를 만들고 보호하기보다는 협업적인 프로젝트를 추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때로 당신은 자신만의 완벽히 사적인 생산물을 원할 수 도 있고 그것 또한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나 ‘웹 2.0’이 우리에게 상기시켜주는 것은, 저 바깥의 수백만의 다른 사람들과 협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매우 근사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텔레비전 : HDTV
예전에는 프로듀서가 8초짜리 오프닝 영상 편집을 위해 25만 파운드짜리 편집 장비를 5분간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지금은 책상 위에서 사진들을 둘러보면서 원하는 장면을 골라낸 다음, 자신이 원하는 스토리의 느낌을 정확히 표현해주는 오디오를 추가하면 됩니다. 이는 프로듀서들이 작업 결과에 대해 책임감과 소유 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작업 만족도와 긴급 뉴스에 대한 대처 능력에 있어 커다란 발전을 이룬 것입니다.

디지털 영화 : 가상스크린
카메라들이 실제 제작 현장에서 촬영헤 사용되기 전, 루카스 ‘사전 시각화’(previsualization)라 이름 붙인 과정을 먼저 진했습니다. 사전 시각화 과정에서는 루카스의 대본과 러브스토리보드 스케치에 기반하는 메인 작업인 비디오 매틱스와 애니매특스가 수행됩니다. 비디오 매틱스 작업이란 먼저 제작진이 ‘그린 스크린’ 앞에서 영화의 장면을 연기한 다음, 컴퓨터 그래픽으로 거칠게 만든 탈 것과 배경 그리고 무대 설정을 그 장면에 입히는 작업입니다. 그런 다음, 그 작업물은 루카스에게 보내며 승인과 피드백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비디오 매틱스의 최종 버전인 애니매틱스에서는 제작진을 디지털 인물로 대체하고 보다 정교한 CGI배경이 덧입혀질 것입니다.

참여문화에는 이러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동성, 상호 작용성, 그리고 정체성이 있습니다. 모바일은 한편으로는 주체를 감정적 지원과 접촉의 네트워크 내에 위치시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비판적인 조사와 감시의 가능성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는 양면성을 지닙니다. 모바일이 함축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객관성의 무게’는 개인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심리적으로 성찰한 것을 기반으로 해독되어야 합니다. 모바일은 기술적 결합만큼이나 기술적 명령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의 이용이 경이로울 정도로 널리 펴져있다고 합니다. 이들 사이트는 친구들과 연결되도록 조직되어 있는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 이러한 종류의 사이트는 자아의 표현이 보다 활성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혼자서만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 가고 참여문화 시대로 바뀐다고? 뉴디지털 세계 바로알기 ]

1월 가족 해외여행지 - 41% 개이득 덴마크 코펜하겐 유럽여행

<1월 가족 해외여행지 - 41% 개이득 덴마크 코펜하겐 유럽여행>

마음의 평온을 찾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데 '여행'만한 것이 있을까? 일단, 하나씩 궁금한 점들을 기록으로 남겨보자. 1월부터 12월까지 세계 각국의 도시들 여행지를 하나씩 연재로 살펴보면서 나의 best 여행지를 찾는 것이 목적! 그 첫번째로 1월 가족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곳을 선정해본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반영된 데이터이므로 참고하시길! 2018년의 공휴일은 몇 일일까? 보통 69일로 알고 있는데 흥미로운 부분은 9월 추석연휴와 이어지는 10월 초 달력~. 휴가를 잘 사용하면 2주 정도의 시간이 나온다. 물론 매월 이러한 긴 연휴기간은 없을지라도 '소확행', '워라밸'을 위해서라도 조금씩 계획하고 준비해서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1월 유럽여행 덴마크 코펜하겐1월 유럽여행 덴마크 코펜하겐


[ 1월 가족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 유럽여행지 덴마크 코펜하겐 ]


유럽여행지 코펜하겐은 잘 알려진 것처럼 덴마크의 수도이자 셸란섬 동쪽 해안에 위치한 운하가 있는 도시이다. 특히 뉘하운이라고 불리는 곳에는 수많은 관광 유람선과 요트가 오가고 폭 100m가 넘는 운하를 끼고 세워진 덴마크 왕립도서관은 야경의 꽃으로 불린다. 바다와 운하가 특징인 이 도시는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며 물에 비치는 야경은 한 순간에 모든 걱정을 없애는 듯한 느낌을 준다.

덴마크 왕립도서관 웹덴마크 왕립도서관 웹


1] 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의 힘 - 국립도서관이 보석같은 존재인 이유

보석의 한 종류인 다이아몬드는 높은 강도로 인해 다른 보석들과 함께 있으면 상처를 남기는 존재이다. 마치 홀로 빛나는 보석처럼 굉장히 어울릴 수 없고 홀로 우뚝 선 이기적인 보석이다. 하지만 '블랙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코펜하겐의 왕립도서관은 운하와 함께 서로 그 빛을 나누며 조화를 이루는 신비로운 보석이다. 중간 유리창을 뚫고 나오는 강한 불빛은 '블랙 다이아몬드' 속에 품고 있는 깊이있는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며 물에 비치는 그 모습이 한 없이 부럽기만 하다.

코펜하겐 운하코펜하겐 운하


2] '새로운 항구'를 뜻하는 뉘하운 - 여전히 새롭고 또 새로운 이유

과거 선원들과 작가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 뉘하운! 지금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그 자리를 채우며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이 또한 바다와 운하로 인해 더 큰 빛을 발하는 관광명소라 할 수 있다. (주소 : Nyhavn 1-71, 1051 København K ) 앞으로는 시원한 풍경의 운하가 있다면 뒤로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집들이 수놓여 있는 곳! 덴마크 주택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하는 이곳은 그야말로 카메라가 꼭 필요한 곳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야외 테라스에 앉아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와 맛있는 식사는 덤이다.

오페라하우스에서 아말리엔보르성을 보다오페라하우스에서 아말리엔보르성을 보다


3] 아말리엔보르성과 코펜하겐 오페라하우스

덴마크 왕실의 동절기 전용궁전으로 사용되었고 4개의 궁전과 팔각형 모양을 띤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아말리엔보르성! 몰케 궁전과 레베차우 궁전만이 대중에게 공개되었다고 하지만 코펜하겐 오페라하우스에서 바라보는 아말리엔보르성은 그 아름다움과 멋짐을 하나도 놓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로코코 양식과 바로크 건축양식을 생각나게 하는 건물과 내부의 모습이 왜 덴마크 코펜하겐의 대표 건축물인지 알게 해주는 것 같다. 아말리엔보르성과 코펜하겐 오페라하우스는 역시 운하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전경이 예술이다.

코펜하겐 선박코펜하겐 선박


?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긴다. 덴마크 코펜하겐은 1월에 날씨가 어떨까? 지금 9월이 더 날씨가 좋지 않을까? 물론, 그렇다. 하지만 문제는 비용! 만약 비용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여행을 즐기시길 원한다면 훨씬 좋은 날씨의 계절을 선택하시길~.


[ 1월 가족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 코펜하겐 유럽여행을 성수기와 비교해서 41%정도 절약할 수 있다? ]

코펜하겐 거리코펜하겐 거리


각종 항공편, 호텔 예약사이트를 살펴보면 ... 물론 나는 론리*래닛과 카* 을 활용했지만 ... 덴마크 코펜하겐 여행을 성수기와 비교해서 약 41% 정도 절약할 수 있으려면 1월 여행이 좋다. 나중에 12월까지 모두 여행지를 돌아본 후에도 동일한 결과라면 당연히 코펜하겐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 시원한 풍경과 물을 좋아한다면 바다와 운하의 도시 '덴마크 코펜하겐'이 유럽 해외여행지로 적격! (자! 이제 떠나볼까? ㅠㅠ 아직 1월인데.... 12월까지 어떡하지...)


<1월 가족 해외여행지 - 41% 개이득 덴마크 코펜하겐 유럽여행>

photo by Morguefile.com

이 책을 추천합니다 실업자 300만시대

일하지 않아도 좋아라는 300만 실업자 시대의 행복 찾기 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젤린 스키라는 사람은 자신이 일하지 않고 30년 넘게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일하지 않는 시간, 또 일할 수 없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즐기라고 조언한다. 일과 돈과 성공을 향해 쉴새 없이 돌진하는 것이 얼마나 큰 부작용을 낳는 보여 주며 `성공을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The Washington Post



이 책에 대해서 USA Today에서도 어떤 일을 하든 개인 적인 여가 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야 하며, 일에 의존하여 자신을 규정하지 말라고 한다. East Bay Times에서도 출간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 데도 여가와 은퇴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으라면 지금도 이 책을 꼽는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어니 젤린스키 Erine J. Zelinski 이다.


난 개인적으로 이 책 p8쪽의 내용이 마음에 든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이 한말이다. Relph Waldo Emerson.

   자주 웃고 많이 사랑하라.

   총명한 이들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으며, 정직한 비평가들에게 인정 받고, 

   못된 친구들의 배신을 견디며, 아름다움을 음미할 줄 알고, 타인의 장점을 알아보고, 

   되받고자 하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신을 내어주며, 아이를 낳아 건강하게 키우거나, 

   영혼을 구제하거나, 한 뼘의 정원을 가꾸거나,

   사회적 조건을 개선함으로써 이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열정적으로 즐기고 웃고, 

   기쁨에 겨워 노래하고, 나로 인해 단 한사람이라도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남기고 떠나는 것, 이 것이 바로 성공이다.



1994년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지금까지 16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 부가 판매 되었다고 한다. 몇 번 개정되어 나오기도 했지만 21세기 어울리는 책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한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에 속하기는 하지만, 성공하기나 돈 많이 벌기에 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책은 거꾸로 일을 하지 않고 경쟁하지 않으며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나도 이책을 통해 더욱 삶을 즐길 수 있게 되고 행복하게 사는데 도움이 되고 격려가 되고 있다.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오르조 처음들어보는데

어느 순간 커피나 녹차 홍차 같은 카페인이 들어간 차를 마시면 불면증이 올 때가 많은데  이것도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일반적으로 그런거에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은 언제나 부담 없이 즐긴다.  새로 발견한 오르조라는 차인데 보리맛이 나기도 하고 커피향이 나기도 한다. 오르조는 이탈리아에서 사람들이 아침에 커피 대신 마시는 차라고 한다.








오르조[보리] 영양성분과 효능


◆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함.


◆ 비타민 B1이 100g당 6.4mg이 들어 있어 쌀보다 4배 많음.


◆ 칼슘은 쌀의 2배가 들어 있음.


◆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장운동과 소화를 도와 변비를 막아주고 대장암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로 수치를 낮추어 주기때문에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됨.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오르조(보리)차를 먹고 있었는데 만약 카페인 때문에 고생하기 싫다면 오르조(보리)차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신기하게도  맛과 향도 아메리카노 커피맛과 비슷해서 먹기에 거부감도 없고 건강에도 좋으니까 커피맛이 나는 오르조차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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