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집 인테리어 공구 종류 찾아보기

공구의 종류

①각종 나사못

목재의 두께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나사못이 사용됩니다. 패트병을 잘라 종류별로 구분해주면 필요한 나사못을 쉽게 확인하며 쓸 수 있습니다.

②직소(BOSCH의 ‘GST 75 BE’)

직소는 목재를 곡선이나 경사지게 자를 수 있는 전기톱입니다. 직선으로 곧게 자르기에는 어느 정도 숙련도가 필요하지만 테이블 톱이나 원형 톱에 비해 저렴하고 휴대와 사용이 편리해 유용한 전동 도구입니다.

③전동샌더(BOSCH의 ‘GSS 23 AE’)

사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고정해 본체의 회전력을 이용해 샌딩을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전동공구입니다. 집진기가 달려 있지만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진공청소기를 추가로 연결해 먼지 발생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④실리콘층

실리콘층에 사용하는 실리콘은 수성 실리콘과 유성 실리콘, 곰팡이 방지 실리콘이 있습니다. 수성 실리콘은 페인트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방수 기능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유성 실리콘은 초산형과 무초산형으로 나뉘며 빨리 굳는 장점이 있지만 화학적으로 산성이라 콘크리트 면이나 피막 처리된 곳은 무초산형 실리콘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⑤드라이버 세트

전동공구도 좋지만 다양한 사이즈의+자와-자 드라이버, 송곳이 포함된 드라이버 세트는 꼭 필요합니다.

⑥사포용 샌더

전동 샌더처럼 적당한 크기로 자른 사포를 클립으로 고정해 전기가 아닌 수작업으로 사용하는 공구입니다. 전동샌드가 없는 경우 넓은 면을 평평하게 다듬을 때 유용하며 목심 정리나 작은 사이즈의 간단한 샌딩에는 오히려 전동샌더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샌더가 없는 경우 손에 들어오는 적당한 사이즈의 목재 조각에 사포를 감아서 쓰기도 합니다.

⑦목심 절단용 톱(플러그 커터)

목심 작업 후 여분의 목심을 잘라낼 수 있는 작고 탄성이 좋은 톱입니다. 톱날이 얇고 가지런해 정말 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작은 사이즈의 목재를 자르기에도 좋습니다.

⑧무선 전동드릴(ES산전의 ‘L110’)

배터리를 충전해 무선으로 자유롭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전동드릴입니다. 주로 유선 전동드릴의 보조 공구로 전동드라이버의 역할로 쓰이고 합니다.

⑨유선 전동드릴(ES산전의 ‘D910’)

비트를 갈아 끼우며 콘크리트 벽이나 철재, 목재 등에 구멍을 뚫거나 나사못을 조일 수 있는 전동공구입니다.

⑩톱(톱날 교환형)

간단한 목재의 절단이나 긴 직선의 절단, 봉제의 절단에는 직소기보다 재래식 톱이 유용할 때가 있습니다. 톱날 교환형으로 구입하면 하나의 톱 자에 목재의 두께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의 톱날을 교체해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⑪무선 전동드릴 충전기(ES산전의 ‘TLC-7RB’

무선 전동드릴인’L110’ 전용 배터리 ‘TLB-75A’ 전용 충전기.

⑫장도리 망치

단순히 못을 박는 용도가 아닌 목심이나 칼블릭을 끼워 넣거나 못을 빼는 등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⑬니퍼

전기 배선 작업을 할 때 전선을 자르거나 피복을 벗길 때 꼭 필요합니다.

⑭절연테이프

전기 배선 작업 시 피복을 벗긴 전선의 마무리에 필요한 고무 재질의 테이프입니다.

⑮글루건 총

열에 의해 녹인 합성수지(글루)가 빠르게 굳는 성질을 이용해 큰 힘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의 접합이나 가접합에 쓰입니다. 굳는 속도가 비교적 느리지만 강한 접착력을 보이는 실리콘과 서로의 특성을 보완하며 함께 사용되곤 합니다.

"전셋집 인테리어 김동현 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