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가족 해외여행지 - 41% 개이득 덴마크 코펜하겐 유럽여행

<1월 가족 해외여행지 - 41% 개이득 덴마크 코펜하겐 유럽여행>

마음의 평온을 찾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데 '여행'만한 것이 있을까? 일단, 하나씩 궁금한 점들을 기록으로 남겨보자. 1월부터 12월까지 세계 각국의 도시들 여행지를 하나씩 연재로 살펴보면서 나의 best 여행지를 찾는 것이 목적! 그 첫번째로 1월 가족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1곳을 선정해본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반영된 데이터이므로 참고하시길! 2018년의 공휴일은 몇 일일까? 보통 69일로 알고 있는데 흥미로운 부분은 9월 추석연휴와 이어지는 10월 초 달력~. 휴가를 잘 사용하면 2주 정도의 시간이 나온다. 물론 매월 이러한 긴 연휴기간은 없을지라도 '소확행', '워라밸'을 위해서라도 조금씩 계획하고 준비해서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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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가족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 유럽여행지 덴마크 코펜하겐 ]


유럽여행지 코펜하겐은 잘 알려진 것처럼 덴마크의 수도이자 셸란섬 동쪽 해안에 위치한 운하가 있는 도시이다. 특히 뉘하운이라고 불리는 곳에는 수많은 관광 유람선과 요트가 오가고 폭 100m가 넘는 운하를 끼고 세워진 덴마크 왕립도서관은 야경의 꽃으로 불린다. 바다와 운하가 특징인 이 도시는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며 물에 비치는 야경은 한 순간에 모든 걱정을 없애는 듯한 느낌을 준다.

덴마크 왕립도서관 웹덴마크 왕립도서관 웹


1] 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의 힘 - 국립도서관이 보석같은 존재인 이유

보석의 한 종류인 다이아몬드는 높은 강도로 인해 다른 보석들과 함께 있으면 상처를 남기는 존재이다. 마치 홀로 빛나는 보석처럼 굉장히 어울릴 수 없고 홀로 우뚝 선 이기적인 보석이다. 하지만 '블랙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코펜하겐의 왕립도서관은 운하와 함께 서로 그 빛을 나누며 조화를 이루는 신비로운 보석이다. 중간 유리창을 뚫고 나오는 강한 불빛은 '블랙 다이아몬드' 속에 품고 있는 깊이있는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며 물에 비치는 그 모습이 한 없이 부럽기만 하다.

코펜하겐 운하코펜하겐 운하


2] '새로운 항구'를 뜻하는 뉘하운 - 여전히 새롭고 또 새로운 이유

과거 선원들과 작가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 뉘하운! 지금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그 자리를 채우며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이 또한 바다와 운하로 인해 더 큰 빛을 발하는 관광명소라 할 수 있다. (주소 : Nyhavn 1-71, 1051 København K ) 앞으로는 시원한 풍경의 운하가 있다면 뒤로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집들이 수놓여 있는 곳! 덴마크 주택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하는 이곳은 그야말로 카메라가 꼭 필요한 곳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야외 테라스에 앉아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와 맛있는 식사는 덤이다.

오페라하우스에서 아말리엔보르성을 보다오페라하우스에서 아말리엔보르성을 보다


3] 아말리엔보르성과 코펜하겐 오페라하우스

덴마크 왕실의 동절기 전용궁전으로 사용되었고 4개의 궁전과 팔각형 모양을 띤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아말리엔보르성! 몰케 궁전과 레베차우 궁전만이 대중에게 공개되었다고 하지만 코펜하겐 오페라하우스에서 바라보는 아말리엔보르성은 그 아름다움과 멋짐을 하나도 놓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로코코 양식과 바로크 건축양식을 생각나게 하는 건물과 내부의 모습이 왜 덴마크 코펜하겐의 대표 건축물인지 알게 해주는 것 같다. 아말리엔보르성과 코펜하겐 오페라하우스는 역시 운하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전경이 예술이다.

코펜하겐 선박코펜하겐 선박


?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긴다. 덴마크 코펜하겐은 1월에 날씨가 어떨까? 지금 9월이 더 날씨가 좋지 않을까? 물론, 그렇다. 하지만 문제는 비용! 만약 비용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여행을 즐기시길 원한다면 훨씬 좋은 날씨의 계절을 선택하시길~.


[ 1월 가족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 - 코펜하겐 유럽여행을 성수기와 비교해서 41%정도 절약할 수 있다? ]

코펜하겐 거리코펜하겐 거리


각종 항공편, 호텔 예약사이트를 살펴보면 ... 물론 나는 론리*래닛과 카* 을 활용했지만 ... 덴마크 코펜하겐 여행을 성수기와 비교해서 약 41% 정도 절약할 수 있으려면 1월 여행이 좋다. 나중에 12월까지 모두 여행지를 돌아본 후에도 동일한 결과라면 당연히 코펜하겐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 시원한 풍경과 물을 좋아한다면 바다와 운하의 도시 '덴마크 코펜하겐'이 유럽 해외여행지로 적격! (자! 이제 떠나볼까? ㅠㅠ 아직 1월인데.... 12월까지 어떡하지...)


<1월 가족 해외여행지 - 41% 개이득 덴마크 코펜하겐 유럽여행>

photo by Morguefile.com

세상 어디에도 없는 호주로 떠나보세요


호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나라이긴 하지만 막상 어디로 어떻게 여행을 해야 하는 것인지 어려웠었는데 이 여행 가이드북이 좋은 곳을 많이 알려주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곳이 있는지만 살펴보도록 합시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호주 TOP 10

엘리스리 지음


프롤로그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은 나의 최선의 선택 '호주'


◆ 1년만 안식년을 갖는다면

1.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이에게, 시드니 

2. 반듯하게 계획된 도시,캔버라

3. 내게 주는 멋진 선물, 멜버른

4. 신선한 식재료들의 향현, 애들레이드

5. 삼색 고양이의 위로가 되는 곳, 퍼스

6. 호주인이 사랑하고 호주인이 추천하는, 선샤인코스트


◆ 내 인생의 명장면

1. 사진으로 옮기기에도 아까운, 리치필드 국립공원

2. 세상에서 가장 큰 모래섬, 프레이저 아일랜드

3. 우연히 가져다 준 비경, 블루 마운틴 '웬트워스 폭포'

4. 지친 삶의 쉼표 같은 곳, 시드니 동부해안 갭 파크

5.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울룰루

6. 호주의 갈라파고스에 초대합니다. 애들레이드 캥거루 아일랜드


◆ 남태평양에서의 치유

1. 세계 최대의 고래 축재, 허비베이 고래 관찰 투어

2, 드넓은 인도양을 바라보며,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3. 세계 유명 패션잡지의 화보 촬영지, 골드 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4. 남태평양을 가슴 가득히, 크레센트 헤드 서핑

5. 자연이 빚어낸 거대한 예술품, 그레이트 오션로드

6. 오직 호주만의 특별한 체험, 에얼리 비치 요트 세일링

7.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길, 케언스 '에스플러에이드 산책길'


◆ 지상에서 가장 느긋한 저녁식사

1.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맛, 캥거루 고기를 아시나요?

2. 일생에 한번쯤은 맘껏 달려보자, 캐서링 오프로드 저녁식사

3. 신이 빚은 뜻밖의 맛, 호주 와인을 소개합니다.

4.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멋진 식사, 고기와 빵, 그리고 하이 더 파티

5. 최고의 미식가들이 찾는 곳, 와이너리 만찬, '레스토랑 오스트레일리아'

6. 외로움까지 맛있는, 애들레이그의 근사한 저녁 식사


◆ 호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1. 죽기 전에 꼭 한번 해봐야할, 바이런 베이 스카이 다이빙

2. 환상적인 일몰, 그리고 자유, 헨티 모래언덕의 모래썰매

3.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그레이트 베리어 리포

4. 울창한 열대우림 속으로 풍덩, 케어스 번지점프

5. 낙나로 타고 바다를 건너라, 브룸 낙타 사파리

6. 다양하고 화려한 레포츠의 천국, 케어스 툴리강의 래프팅

7. 현지인처럼 누리는 여유와 행복, 무라마랑 국립공원의 무라마랑 리조트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로맨스

1.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아침, 골드코스트 열기구

2. 세계인이 사랑하는 호주의 랜드마크,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3. 지상에서 가장 따뜻한 치유, 에미리트 울간 밸리 리조트

4. 맬버른에서 만나는 뜻밖의 펭권, 세인트 킬다 비치

5. 영화 주인공처럼, 시드니 항만 크루즈 결혼 파티

6. 호주 젋은이들이 꼽은 최고의 신혼 여행지, 해밀턴 아일랜드



◆ 지구의 남쪽을 걷다

1.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쇼핑몰, 시드니 퀀 빅토리아 빌딩

2. 가장 호주다운 휴식 공간, 브리즈번 사우스 뱅크 파크랜드

3. 지구의 남쪽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골드코스트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

4. 유랑 예술인들의 낭만 넘친다. 항구도시 프리맨틀

5. 19세기 호주의아픈 상처를 만난다. 항구도시 프리맨틀

6. 새로운 경험의 기쁨, 시드니 하버 브리지 클라임

7. 자유분방한 예술혼이 넘치는 곳, 맬버른, '그래피티 거리'


◆ 세상 어디에도 없는 바람을 만나다

1.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태즈메이니아섬

2. 두발로 만나는 대자연의 서서시, 로열 국립공원 '코스탈 워크'

3. 자연이 만든 거대한 예술 작품, 카타추타 국립공원

4. 배낭 여행객들의 성지, 호주의 동쪽 바이런 베이

5. 호주 여행의 장엄한 하이라이트, 그레이트 오션로드 '헬리콥터 투어'

6. 20억 년의 세월을 거스르는, 캐서린 협곡 카누잉

◆ 우리 모두가 친구가 되는 법

1. 세계인의 친구가 되는 곳, 다국적 배낭 여행의 낙원

2. 동물들을 대하는 그들의 자세, 반려 동물의 천국

3. 진심은 언제 어디서든 만국 공통어

4. 화려한 파티, 완벽한 힐링, 모튼섬의 탕갈루마 리조트

5. 뿌리칠 수 없는 야생의 유혹, 쿠란다 열대 우림

6. 진정한 의미의워킹 홀릳데이 체험, 혹스베리 체리 농장


◆ 오직 호주에서만 가능한 것들

1. 어느새 세계인의 축제가 된, 시드니에서의 새해 맞이

2. 거칠고 투박한 자연의 참 모습, 다윈의 점핑 크로커다일 보호구역

3. 세계 10대 동물원으로 선정된, 브리즈번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4. 공연자와 관람자 모두가 영광인 곳,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보기'

5. 호주에서만 사는 특별한 친구들을 만나는 여러 가지 방법

6. '특별한 이벤트'들로 1년 내내 설레는 호주


호주도 가볼 만한 곳이 이렇게 많았다니 다들 놀라우셨죠? 이번 기회에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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