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는 방송보도 기사쓰기 중에서 1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는 방송보고 기사 쓰기 류희림 지음


방송을 보다보면 뉴스기자들이나 아나운서들의 외모나 옷차림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까 왜 그렇게 비슷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머리 모양은 보통 머리카락 길이가 짧을 수록 실제보다 텔레비전 화면에 꽉 차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모리 모양은 거울에 비춰서 보기 좋은 점도 보다 길게 해서 화면이 꽉차보이도록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자의 머리는 너무 길면 보기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머리가 다 짧아야 했던 이유를 알겠습니다.


의상은 흰색이나 아주 밝은 색 옷은 입지 말라고 합니다. 시청자들의 시선은 먼저 밝은 물체로 쏠리기 마련입니다. 시청자의 눈길이 기자보다 먼저 기자가 입을 옷이니 밝은 배경으로 가지 않도록 합니다. 셔츠와 블라우스 등의 상의는 얼굴 색깔 정도의 밝기 이거나 그보다 더 어두워야 합니다. 또 빨간색과 오렌지 색같이 튀는 색상도 피해야 합니다. 복잡한 물결무늬 역시 피하는게 좋습니다.



얼굴화장은 스튜디오 출연을 할 때는 항상 화장을 하라고 합니다. 스튜디오에서는 카메라의 각도가 뛰어나고 화면에 꽉 차도록 찍는 것이 보통이라고 합니다. 조명도 밝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모두 화장을 합니다. 야외에서 스탠드 업을 잡을 때도 수염자국이나 얼굴 기름으로 인한 화면 반사를 막기 위해서 가볍게 부분 화장을 합니다. 


안경, 콘텍트렌즈, 콧수염은 외모가 두드러지게 좋게 보인다든지 흉터 등의 결함을 감추기 위해 서라면 안경을 쓰거나 콧수염 혹은 턱수염을 길러도 좋습니다. 반면에 안경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면 콘택트렌즈를 끼는 것도 고려합니다.


눈은 속눈썹이 비약한 여성을 인조 속눈썹의 사용을 고려해야만 합니다. 눈썹이 짙은 남성이나 여성은 눈이 돋보이도록 눈썹의 아치 형택를 교정해야 하는지 또는 눈썹 끝을 밀어야 하는지 등을 전문가와 상의 해야합니다. 


이외에도 방송기자가 평소 가지고 다녀야 할 기타 준비물은 이것입니다.

- 녹음기, 사진기,(요즘은 휴대천좌 안에 다 들어 있으니 간편해졌다)

- 필기도구, 수첩, 기본화장품(남녀공용 : 빗, 거울, 파운데이션)

- 취재 상황에 따른 취재 장비(예식용 및 작업용 면장갑, 마스크 등)

- 비상시에 대비한 20만원 정도의 비상금(5~10만 원권 수표)


기타내용입니다. 뉴스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편집자: 기사를 취사 선택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 현장의 게이트 기퍼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떤 기준으로 어떤 뉴스를 선택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을 소비자들이 뉴스의 생산과정을 이해한다는 차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취재부서는 현장 취재와 영상 취재를 하고, 편집부서는 뉴스의 편집과 진행을 담당합니다.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1인미디어 집필수업

1인미디어 집필수업이라는 책내용중에서 참조했습니다.

혼자만 성장하면 다음에 소통을 나눌 상대가 없다. 함께 성장해야 오랫동안 소통할 수 있다.


전설의 복서, 슈거 레이로빈슨

자신을 믿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빈번이 만날 수 밖에 없는 장애를 극복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합니다. 인생은 매번 우리를 시험대 위에 새운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것을 넘어서는 힘 역시 자신을 믿는 데 있다고 합니다.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라 스스로를 넘어섬으로 일가( 家) 를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땅에 태어난 의미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남을 밟고 짓눌러야 하는구조가 아니라 동료와 매번 공유하여 함께 성장함으로써 큰영향력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편집 디자인은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내용을 돋보일 수 있도록 이미지를 최적으로 형상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편집 디자인에 따라 텍스트가 살 수 도 있고 형편없게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표지 하나에 따라 책의 느낌은 완전 달라진다고 합니다. 표지에서 책의 첫인상이 결정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내취미는 글쓰기다 버락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미국대통령)

무슨 글이든 단 한 페이지만 써라 -패트릭 G 라이릴 (Patrick G.Biley 퍼시픽 아메리칸 CEO)

한 사람의 인생은 한 권의 책이다라는 말도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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