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내 말을 오해하는 걸까

왜 사람들은 내 말을 오해하는 걸까? 책중에서 참조했습니다.

요즘엔 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대화를 안하는 것 같습니다.

말하는 사람의 태도가 불러일으키는 오해



- 명확하게 말하지 않는다.

- 추상적으로 표현한다.

- 암묵적인 이해를 용납한다.

- 단정적인 표현을 피하며 도망칠 구멍을 만든다.

-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서 어중간하게 말을 끝낸다.

- 상대방에게 아부한다.

- 상대방의 말을 인정한 다음 반론한다.

- 칭찬한다음 주의를 끈다.


위에 나오는 점들을 조금만 주의하면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실천하면 좋겠네요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읽고 싶을 책을 뒤지다보니 제목부터가 참 끌리는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책의 내용중에 이런 문구가 있었습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어야 하는 이유와 피울 수 밖에 없는 이유 모두를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폐암의 원인이 된다'는 금연 이유를 선택하기보다는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 흡연 이유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고 싶은 데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행동은 결정하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이라고 합니다. 


자기애가 깊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만족하기 있기 때문에 자신을 과장해서 과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을 만나도 자신의 무능함과 연결시키지 않습니다. 시기심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칭찬에 인색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혼자서도 불안해하지 않고 시간을 잘보냅니다.



 교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당당함으로 주변 사람들은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듭니다. 이런 사람을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뒷담화는 누군가와 친해지는 데도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사람들은 누군가에 대한 험담을 하면서 서로 친해집니다. 하지만 뒷담화로 잃는 것이 더 많습니다.


 실제로 어떤 사람을 비난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기보다 더 나빠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험담을 듣는 입장에서도 처음에는 귀가 솔깃할지 모르지만 험담이 반복되면 동조할 수 도 동조하지 않을 수 도 없는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저 사람은 다른 사람 앞에서도 내 욕을 저렇게 하겠지'라는 생각에 그를 더욱 멀리하게 됩니다. 


만약 험담을 전해 듣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제 3자를 통해서 전해들은 칭찬은 최고의 점수를 받지만 험담을 전해 듣게 되면 엄청난 적개심을 낳게됩니다. 검지 하나로 손가락질을 하면 나머지 세개의 손가락이 나를 향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뒷담화의 유혹에 빠지만 스스로에게 '또 시작이야'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화제를 바꿔봅시다.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게 되고 사소한 일들로 불협화음이 나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끌리사람이 될 것인지 아님 비호감인 사람이 될 것인지 스스로 판단해 볼 수 있는 좋은 제안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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