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셀프여행 꿀팁이라는 책을 읽고서 2장

2장 떠나기 전 국내에서 준비할 일들


여권준비

여권은 해외여행을 위해서는 당연히 필요한 신분증이며 간단히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여권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유효기간이 충분히 남아 있는지 확인해두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또한 항공권을 예약하기전에 유효한 여권을 준비해 놓는 것이 편리하다고 합니다. 항공권 예약 단계에서 여권 번호와 영문 이름 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항공권준비

항공권은 해당 항공사에 직접 예약을 하거나 다양한 여행 예약 사이트 항공권 쇼핑 사이트 등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발권의 상세한 조건은 항공사나 여행 예약 사이트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내 사항을 자세히 읽어보고 궁금한 내용은 질문을 통해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항공권 예약부터 비행기 탑승하기까지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친다고 합니다.


☞ 예약 

빈 좌석이 있는지 확인하고 예약을 하는 단계

발권 

항공료를 내고 항공권을 구입하는 단계

☞ 체크인

공항의 항공사 카운터에서 자신의 신분증을 보여주고 보딩패스(탑승권)을 발급하는 단계, 체크인 단계에서 비행기에 부칠 위탁수하물을 전달하는단계

☞보딩

 보딩 패스를 보여주고 비행기에 탑승하는 단계



이 중 예약 단계에서 항공사가 아닌 여행 예약 사이트를 통해 항공권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예약과 발권까지의 절차가 대부분 해당 사이트에서 이루어 집니다. 즉 항공료의 결재를 해당 사이트에서 하게 되며, 전자 항공권을 이메일로 받게 됩니다. 항공권 예약 과정에서 반드시 여권과 동일한 정확한 영문명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여행 예약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다양한 항공편의 조건을 직접 비교하며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고자 할 경우 가격 순으로 정렬을 해 보면 놀라울 정도로 저렴한 항공료를 발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한편 저렴한 항공원을 대부분 중간 경유지를 거치는 경우가 많은 데, 경유시간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항공권 예약 후 발권까지 완료하면 여행사나 항공사로부터 전자 항공권이 발행되며 이에 대한 확인 메일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 때 받은 여행 정보(Itinerary Information)를 출력하여 전체 여행 기간 동안 소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항공기 체크인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라고 합니다.


도착지 호텔 예약


미국의 도착지 호텔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도착 후 첫날의 숙소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행사 장소의 경우 호텔의 객실이 매진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전자 여행허가(ESTA)신청 시 미국 내 주소의 입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미국 입국시에도 미국 내 체류 장소에 대해 질문을 받을 경우에 필요합니다.  인터넷으로 각종 호텔 예약 사이트를 이용하여 예약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합니다. 반드시 참석해야할 행사가 예정된 호텔이나 성수기의 유명 지역의 경우에는 매진에 대비하여 사전을 예약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막상 해외 여행을 가려고 생각하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집니다. 어디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 건지 아무리 사이트를 뒤져봐도 그 말이 그말 같아서 힘들었었는데 여러서적을 찾아 본 그때 미국 셀프여행 꿀팁이라는 책을 찾았는데 정리도 잘 되어 있고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어서 여행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초보자들에게 이 서적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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