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추천합니다 실업자 300만시대

일하지 않아도 좋아라는 300만 실업자 시대의 행복 찾기 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젤린 스키라는 사람은 자신이 일하지 않고 30년 넘게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일하지 않는 시간, 또 일할 수 없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즐기라고 조언한다. 일과 돈과 성공을 향해 쉴새 없이 돌진하는 것이 얼마나 큰 부작용을 낳는 보여 주며 `성공을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The Washington Post



이 책에 대해서 USA Today에서도 어떤 일을 하든 개인 적인 여가 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야 하며, 일에 의존하여 자신을 규정하지 말라고 한다. East Bay Times에서도 출간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 데도 여가와 은퇴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으라면 지금도 이 책을 꼽는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어니 젤린스키 Erine J. Zelinski 이다.


난 개인적으로 이 책 p8쪽의 내용이 마음에 든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이 한말이다. Relph Waldo Emerson.

   자주 웃고 많이 사랑하라.

   총명한 이들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으며, 정직한 비평가들에게 인정 받고, 

   못된 친구들의 배신을 견디며, 아름다움을 음미할 줄 알고, 타인의 장점을 알아보고, 

   되받고자 하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신을 내어주며, 아이를 낳아 건강하게 키우거나, 

   영혼을 구제하거나, 한 뼘의 정원을 가꾸거나,

   사회적 조건을 개선함으로써 이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열정적으로 즐기고 웃고, 

   기쁨에 겨워 노래하고, 나로 인해 단 한사람이라도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남기고 떠나는 것, 이 것이 바로 성공이다.



1994년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지금까지 16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 부가 판매 되었다고 한다. 몇 번 개정되어 나오기도 했지만 21세기 어울리는 책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한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에 속하기는 하지만, 성공하기나 돈 많이 벌기에 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책은 거꾸로 일을 하지 않고 경쟁하지 않으며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나도 이책을 통해 더욱 삶을 즐길 수 있게 되고 행복하게 사는데 도움이 되고 격려가 되고 있다.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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