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학습[공부]을 위한 지침서

인터넷에 발달로 지식은 무수히 많이 증가하고 유능하고 똑똑한 인재들도 많이 나오는 시대이지만 여전히 공부를 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헨리 뢰디거 지음


1장 우리는 잘못된 방식으로 배우고 있다.

2장 배우려면 먼저 연출하라.

3장 뒤섞여서 연습하라.

4장 어렵게 배워야 오래 남는다.

5장 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6장 학습 유형이라는 신화

7장 꾸준한 노력은 뇌를 변화시킨다.

8장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미래에 맞닥뜨릴 문제와 기회를 이해하기 위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학 기억에서 바로 꺼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학습법에 대해 얘기한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배울 때 항상 적용되는 점이 몇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다음과 같은 점에 의견이 일치할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첫째. 학습이 유익하려면 기억이 필요합니다. 배운 것이 기억에 남아 있어야 나중에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둘째. 우리는 살아가면서 인생의 모든 것들을 계속해서 배우고 기억해야 한다고 하면서 중등 교육 과정을 밟으려면 언어, 수학, 과학, 사회 등의 학과목에서 일정한 수준의 지식을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직업과 관련된 기술에 통달하고 까다로운 동료를 능숙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은퇴한 후에는 새로운 관심사를 계발하게 됩니다. 노망이 날 정도롤 나이를 먹으면 덜 복잡한 곳으로 거처를 옮기지만 여전히 능력이 닿는 한 그곳에 적응해야 합니다. 학습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인생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셋째. 학습은 후천적으로 얻는 기술이며, 가장 효율적인 학습 전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반대일 때가 많아고 알려줍니다.


효과가 검증된 학습법은 이렇다고 알려줍니다.

노력을 많이 들여(effortful) 배운 지식일수록 더 깊이 남고 오래간다.

교제를 반복해서 읽기(reading text)

집중적으로 연습하기(massed practice)

인출연습하기(retrieval practice)

시간 간격을 두고 복습하기(space out practice)

해법을 배우기 전(before being taught the solution)에 문제를 풀기 위해 애쓴다.

◎ 각자 선호하는 학습 유형(learning style)에 맞게 지도를 받으면 더 잘 배울 수 있다는 견해가 널리 퍼져있다.

◎ 다양한 문제 유형에서 근본 원칙(underlying principles)이나 규칙(rules)을 이끌어내는 데 능숙하다면 낯선 상황에서 올바른 해결책을 발견하는데 성공할 확률이 높다.

◎ 교차연습(interleaved practice)이나 다양하게 변화를 준 연습(varied practice)

◎ 무언가를 새로 배울 때는 항상 사전 지식이라는 기초(foundation of prior knowledge)

◎ 정교화(elaboration)을 연습한다면 배울 수 있는 분량에는 사실상 제한이 없다.

◎ 새로운 지식을 더 넓은 맥락(lager context)에서 살펴보는 것도 학습에 도움이 된다.

◎ 새로운 자료에서 핵심 내용을 뽑아내 심성 모형(mental model)으로 만드는 법을 배운다.

◎ 새로운 지식을 배울 때 뇌에서는 변화가 일어난다.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면 공부하시는데 많은 도움과 자신감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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