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하고 공감하고 함께하는 초고속200만가입 웹마케터도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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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란 말만 들어도 생소하신가요? 마케터의 일이란 경험하고 공감하고 함께하는 것입니다. 사리분별을 잘하고, 이해력이 높고, 공감력이 있고, 배려심 있고, 잘 설명하고, 일욕심 많고, 부지런하고, 자존감 높고, 침착한 사람, 일 잘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의 본질은 소비자에게 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바라보고, 소비자가 모르는 그들의 불편까지 느끼고, 소비자가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알고 들려주는 것,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는 것이 우리 일의 본질이라고 합니다.

 경험 자산에 투자하기

경험 하나하나를 그냥 흘려버리지 않고 잘 쌓아두면 그것을 경험 자산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험을 잘 쌓아두면 마케팅 목표를 정하고 방법을 찾고, 계획을 실현하는 데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험하고, 공감하고, 함께하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필수 요소입니다. 누군가에게 반하는 것도 한 장면이듯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 이렇게 한 장면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고객과의 모든 장점은 사소하다고 합니다. 사적이고 사소한 장점에서 결정적인 장면, 기억하고 싶은 한 장면에 생겨난다고 합니다.

 

마케터의 기본기

∙ 무슨 일을 해도 잘할 수 있는, 기본이 잘 된 사람이 마케팅도 잘합니다. 무엇을 했는지 보다 어떻게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 일상에서 관찰하고, 이 경험을 잘 쌓아두어야 합니다. 소비할 때의 나 자신을 관찰하면 가장 가까이서 잘 볼 수 있습니다. 경험 자산을 쌓고 나누고 늘리면 필요할 때 찾아 쓸 수 있습니다.

∙ 사람은 가성비 로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진심으로 아는 것이 브랜딩의 시작입니다. 좋아 미치는 브랜드 몇 개를 품고 살자고 합니다.

∙ 성장은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 흡수력이 좋은 사람, 나아지려는 욕구가 있는 사람, 생각하고 관찰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사람, 사랑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 성장합니다.

∙ 사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면 더 잘 보입니다. 왜 사는지, 안 사면 왜 안 사는지 스스로를 충분히 관찰해야 합니다.

∙ 그래서 장기로든 단기로든 회사의 목표달성에 기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케터일도 프리랜서로서 도전하기에 이상적인 일로 보입니다. 미래를 위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나머지 내용은 마케터의 일 경험하고, 공감하고, 함께하는 저자 장인성 지음 책 참조해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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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일터에서 떠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하여

당신의 직업이 사라진다라는 책을 발견한 순간 그냥 멍해졌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청년들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자동화의 시대로 변하면서 직업도 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책속 프롤로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날 저 성장에 직면한 세계 여러 국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도의 기술 혁신을 추진중입니다. 미국이 외치는 제조업의 첨단화, 중국의 중국제조2025, 일본의 로봇 신전략, 독일의 제조업 4.0 전략에 담긴 공통적인 핵심은 모두 로봇 진화에 있다고 합니다. 4차 산업 혁명은 세계 경제 포럼과 다보스 포럼을 창립한 클라우스 슈밥 Klaus Schwab때문에 국내에서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2015년 10월에 방한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친 제러미 러브킨 Jeremy Ruskin의 저서 <<3차 산업 혁명 The Third Industvial Revolution>>의 인기가 식기도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사실 두 사람이 외친 산업혁명의 증산은 비슷합니다. 1차 산업혁명부터 산업 혁명이 일어날 때마다 전문가들은 시대의 경계선을 두고 논쟁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의 자본주의와 이를 지탱해온 기술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장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강대국들은 먼저 변화를 모색한 후 후반 주자를 위한 사다리를 치워버리려는 것입니다. 산업혁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전환기가 일어날 때마다 시류를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그동안 해왔던 업무 방식을 포기하고 안정적인 일터에서 떠나야만 했다고 알려줍니다. 독일 국제 로봇 협회 IFR데이터를 살펴보면 2015년 산업용 로봇의 연간 판매량 수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계 여러 기업이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자동화에 박차를 가한 만큼 반복적인 단순 노동에 익숙한 근로자들과 하이테크 경쟁에 뒤쳐진 기업들의 현황은 나빠져가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 정부는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해서 부실 기업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무수한 근로자가 직장을 잃었다고 합니다. 수출 주도형 경제를 지향해온 한국은 세계 경제의 흐름에서 가장 자유롭지 못한 국가 중 하나라고 합니다. 


경기 불황으로 2016년 1년 동안 177만명이 해고 당한 것으로 추정이된다고 합니다. 한국 정부는 그동안 수출 강국을 내세우며 친기업 정책을 구축해 왔습니다. 그 결과 한국의 국내 총생산 GDP대비 무역 비중은 2015년 84.8 퍼센트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수출 주도형 경제 정책이 국민에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국내 근로자의 임금을 억제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축소한 결과, 내수가 급속히 위축되기 때문이라고 알려줍니다.


부존자원(endoued esorces): [한나라가 가지고 있는 모든 생산요소] 이 전무한 상태에서의 생산성 증대는 한국처럼 대외무역 의존도가 세계 최고 수준인 수출 주도형 국가에는 국운이 걸린 중요한 문제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대기업들은 생산성 증대를 위해 최첨단 산업용 로봇과 제조 기업들을 급속도로 사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IFR의 연구 결과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로봇 구매력이 큰 상위 5개국은 미국, 중국, 일본,독일,한국입니다. 


한국을 제외한 4개국은 강조 기업이 무수하고, 하이테크 (고도의 과학을 첨단 제품의 생산에 적용하는 기술 형태)산업을 주도하며, 거대한 내수 시장과 막대한 외환 보유고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반면 한국은 재벌만 더 부자가 되었고, 이들이 사업 초기일 때 노동과 자본을 제공해준 상당수 국민은 더욱 가난해졌다고 합니다. 자본과 마케팅을 앞세워 커피와 빵까지 팔아대는 대기업들 때문에 중소기업들은 혁신의 동기를 상실한 지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국내 대기업의 핵심 계층은 저성장에도 생존할 여력이 있지만, 기술적 실업으로 실직한 대다수 근로자의 안위는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시장에서 에어백, 엔진등에 결함이 발견되어 곤경에 처한 현대자동차 그룹은 국내 공장에서 파업이 일어나 큰 타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출용과 내수용의 품질에 차이가 있다고 문제를 재기하는 국내 소비자들은 온라인에 앞다투어 이들을 비난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보호 무역주의자인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도요타자동차가 멕시코에 공장을 신축할 경우 막대한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불이익을 받을 것을 각오하라는 경고였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성장률은 2015년 4사분기를 시작으로 1년 동안 0퍼센트대를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혁신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제조업은 7년 6개월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0.9퍼세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국내 기업은 세계 시장에서 다양한 소비 계층의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유연하게 제품에 반영해 매출을 올렸지만, 이제 기초 기술이 부족한 상태에서 응용 기술로 먹고 사는 데 한계가 드러난 것입니다. 일부 한국인들을 지배하는 그릇된 고정관념 중 하나는 저성장에 직면하면 일본 기업들이 한국 기업들의 성장을 경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 기업들에는 한국 기업들과 비교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기초 기술이 넘쳐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기업과 중국 기업들이 사용하는 기술은 일본이 개발한 기초 기술이라고 합니다. 일본 기업들도 한국 기업들이 지금은 기초 기술을 연결하고 융합해 재미를 보고있지만, 경쟁력을 높일 신기술 역량은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요소 기술에서 자체 경쟁력을 키우지 않고 부품을 사서 만드는 제품의 수준은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이 승자의 여유를 누리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고서 전세계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요즘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공상 과학에서 있을 법한 일이 언제부턴가 자연스럽게 우리의 생활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있게 되었습니다. 전자 로봇이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와 기업에서 자동화와 디지털에 엄청나게 의지하므로 자멸을 자초하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않습니다. 전에는 당연히 사람이 손으로 해야만 했던 다양한 직업들도 많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산업용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더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하며 더나아가 기업의 이익과 자국의 이익 때문입니다. 이제 젊은 청년들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할지 많은 정보를 얻어 그에 맞게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로봇과도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입니다. 더 많이 연구하고 자기를 계발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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