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글쓰기 중에서

기자들은 어떻게 글을 쓸가 궁금했었는데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내용은 100퍼센트로 채운다고 합니다. 자기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메시지 전체가 아니라 팩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팩트를 통해서 사람들은 설득시키고 현상을 설명해야 합니다. 글이 갖는 재미는 100퍼센트 팩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팩트가 충실해야 이에 근거해 주장이나 메시지르 호소력 있게 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쉬운 글이 좋은 글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명심하라고 합니다. 논리는 명확해야 하고 글은 직설적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리듬'은 글을 쓸 때가 아니라 읽을 때 느껴야 합니다. 독자들이 읽을 때 리듬이 있을까를 항상 염두에 둔다고 합니다. 웃기는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가 먼저 웃으면 그 이야기가 웃긴가? 쓸 때는 흥이 나서 쓰지만 그 리듬은 자기가 됐든 누가 됐든 사람, 독자가 느끼는 리듬이라고 합니다.



사실관계- 기억이 됐든, 경험이 됐든- 가 취재돼 있고 확신을 가진 상태에서 글도 확신을 가진 팩으로 단어적으로 쓰라는 얘기라고 합니다. 

글은 과정이라고 합니다. 기획하고, 기억을 떠올리고 경험을 떠올리고 자료를 믿으면 글 쓸 준비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군중 심리학의 특징

-경신성(피암시성): 군중은 다른 사람의 암시에 따른 행위를 쉽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충동성(변이성): 군중은 충동적(즉흥적)인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과장성(단순성): 군중들의 감정은 단순해 지고 감정이 과장되거나 강화되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편형성(전횡성): 군중은 다른 사람(집단)의 반대 의견을 허용(수락)하지 않는 경향이 농후하다고 합니다.


이번기회에 기자의 꿈을 꾸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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