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는게 두렵기만 한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내가 입만 열면 왜 어색해질까? 요시다 히사노리 지음


바보전략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보전략이다. 자신의 결점을 캐릭터로 만든다는 것은 한마디로 ' 자놀려도 괜찮아 하고 드러내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상대가 자신의 결점을 건드려도 기죽거나 상처받지 말고 오히려 기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점을 화제 삼아도 개의치 말고 자신의 콤플렉스를 놀려도 두 팔 벌려 환영합시다. 그렇게 자신을 낮게 설정하면 사람들이 쉽게 말을 걸어온다고 합니다. 공이 자꾸만 오게 되고 패스를 보내는 기반도 튼튼해 진다고 합니다.

결점을 지적해도 개의치 않기로 하고 그것이 캐릭터로서 합의되었다면, 그 사람은 확실히 주변을 즐겁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이런 친구들이 있으면 참 인생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사실을 속여서는 안된다.

사실이라면 세부 사항의 확대,축소가 가능하지만 거짓이라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을 속였을 때 만약 상대가 자신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 경우 바로 아웃이라고 합니다. 거짓말은 세부 사항을 확대하거나 축소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거짓말한 내용이 상대의 전문분야라면 이미 그 단계에서 게임 종료라고 합니다. 레드카드 퇴장이라고 합니다. 잔인하다고 말씀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이미 신뢰를 잃어버렸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는 바보 전략과 통한다고 합니다.

시작은 사소한 거짓말이더라도 거기게 매달려 있는 사이, 세세한 부분이 얽히고 설켜 어느새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럴 바에는 처음부터 아무리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하지 않는 편히 상책이라고 합니다.




묵비권을 행사한다.

어릴 떄부터 이상하게 생각했던 점인데 왜 심문하는 장면마다 꼭 피의자에게 묵비권이 있다는 이야기를 할까 궁금했습니다. 이 점은 누구나 궁금하게 여길 것입니다. 이 '거짓말 금지'라는 테마에 대해 고민하면서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피의자에게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라고 선언하는 것은 뒤집어 말하면 처음부터 "당신에게는 거짓말을 할 권리가 없습니다." 라는 족쇄를 채우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거짓말할 바엔 입을 다물라는 인증인 셈이라고 합니다. 커뮤니케이션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거짓을 꾸밀 바에는 묵비권을 행사해야합니다. 거짓말을 해야만 하는 상활에 빠졌을 때는 나에게 묵비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고 합니다. 거짓말하는 것보다는 말하지 않는 편이 낮습니다. 거짓을 꾸미는 것보다 훨씬 편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대화를 잘하고 싶다면 읽어보세요 3탄

내가 입만 열명 왜 어색해 질까? 요시다 히사노리 지음 책 참조했습니다.

대화하는 게 두렵기만 한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보 전략'입니다. 자신의 결정을 캐릭터로 만든다는 것은 한마디로 '자 놀려도 괜찮아'하고 드러내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상대가 자신의 결점을 건드려도 기죽거나 상처받지 말고 오히려 기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점을 화제 삼아도 개의치 말고 자신의 콤플렉스를 놀려도 두 팔 벌려 환영합시다. 그렇게 자신을 낮게 설정하면 사람들이 쉽게 말을 걸어온다고 합니다. 공이 자꾸만 오게 되고 패스를 보내는 기반도 튼튼해집니다.


결점을 지적해도 개의치 않기로 하고 그것이 캐릭터로서 합의되었다면,그 사람을 확실히 주변을 즐겁게 만듭니다. 

사실을 속여서는 안됩니다. 사실이라면 세부 사항의 확대, 축소가 가능하지만 거짓이라면 불가능합니다. 

사실을 속였을 떄 만약 상대가 자신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 경우 바로 아웃입니다. 거짓말을 세부 사항을 확대하거나 축소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거짓말한 내용이 상대의 전문 분야라면 이미 그 단계에서 게임 종료라고 합니다.




레드카드 퇴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바보 전략과도 통합니다.

시작은 사소한 거짓말이라더라도 거기에 매달려 있는 사이, 세세한 부분이 읽히고 설켜 어느새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릅니다. 그럴 바에는 처음부터 아무리 사호한 거짓말이라도 하지 않는 편이 상책입니다.


묵비권을 행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이상하게 생각했던 왜 심문하는 장면마다 꼭 피의자에게 묵비권이 있다는 이야기를 할까 궁금했습니다.

이 '거짓말 금지'라는 테마에 대해 고민하면서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피의자에게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라고 선언하는것은 뒤집어 말하면 처음부터 "당신에게는 거짓말을 할 권리가 없습니다."라는 족쇄를 채우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거짓말할 바엔 입을 다물라는 입증인 셈이라고 합니다. 커큐니케이션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짓을 꾸밀 바에는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빠졌을 때는 나에게 묵비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거짓말하는 것보다는 말하지 않는 편이 낮지 않을까요? 거짓을 꾸미는 것보다 훨씬 편한 기술이라고 이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탄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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