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프리랜서의 연 수입 1억원 올리는 생존전략 알아보기

수입이 불안정하고 미래가 보이지 않고 사회적 보장이 없는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매우 적합한 지침서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온라인 마케터, 일러스트레이션, 번역가, 디자이너, 콘텐츠 제작자들 프리랜서라면 누구나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서바이벌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프리랜서는 함께 일할 사람을 고를 수 있습니다. 거절하고 싶을 때는 “일정이 꽉 차서 어렵다”라며 부드럽게 피할 수 있습니다.
일할 장소를 고를 수 있다는 점도 프리랜서의 큰 매력입니다. 요즘은 세계 어디에서도 클라우드만 있으면 일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여행자나 카페에서 작업하는 프리랜서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여러 장소를 옮겨 다니며 일하는 사람을 노마드 워커 Noamd Worke라고 부릅니다. 유목민이라는 뜻이 노마드 Nomad를 결합한 말입니다.

∙ 시간의 자유(말 그대로 자유 시간 혹은 시간의 분배)
∙ 업무 재량의 자유(편리한 업무 관리)
∙ 수입의 자유(성과 수입에 반영, 분산된 수입원)

 

프리랜서의 3가지 자유를 바탕으로 한 저자의 배분

수입의 자유 40%

업무 재량의 자유 40%

시간의 자유 20%                                                          

무작정 조르는 사람에게는 너무 많은 정보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담사 유형은 유용한 정보를 빼내려는 목적으로 조르는 사람을 주의해야 합니다. 애덤 그랜트 Adam Grant가 쓴 『기브 앤드 테이크 Give and Take』에 따르면 세상에는 기버 Giver(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테이커 Taker(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 매처 Matcher(받는 만큼 주는 사람)가 있다고 합니다. 상담을 받아서 조언을 주는 사람은 기버라고 합니다. 그런데 기버를 제물로 삼는 테이커(정보를 조르는 사람)에게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하면 무료로 일하는 꼴이 됩니다. 그러므로 상대의 의도를 간파하면서 상담에 응해야 합니다.

상대가 테이커라고 판단되면 기버를 그만두고 매처로 태도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테이커의 행동을 보이지 않다가 나에게만 그런 모습을 보일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사람은 누구에게나 이러는 사람이구나’라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자신도 상대에게 지나치게 요구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전문가로서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서 행동해야겠습니다. 
상담을 하다가 지치지 않으려면 인간관계를 일대일로 생각하지 말고 흥미와 관심이 같은 커뮤니티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처음에 자신이 상담에 응할 범위를 정해 놓고, 자신이 가진 지식이나 관심 분야와 관련 없는 상담을 공손히 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무조건 일로 연결하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더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기꺼이 고려해 주어야 합니다. 상대의 과제를 일로 연결 짓는 상담사 유형은 단가가 쉽게 낮아지지 않습니다.

긴 문장은 블로그에서 공유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많아서 글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범용하면 유리하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은 시간이 지나면 타임라인에서 게시물이 밀려 내려갑니다. 한편 블로그는 네이버나 구글 등의 검색 엔진에서 게시물이 밀려 내려갑니다. 한편 블로그는 네이버나 구글 등의 검색 엔진에서 상위에 노출되도록 하는 SEO Search Enginc Optimization(검색 엔진 최적화) 대책을 이용해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작가라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그래서 일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나 일상적 이야기를 쓰는 작가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 일본의 클리 에이터 사이에는 글과 사진 등의 콘텐츠를 발표할 수 있는 플랫폼 ‘노트 Note’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노트에는 발표한 콘텐츠와 페이스북을 연동시키는 기능이 있으므로 노트에 올린 내용을 페이스북에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노트’는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습니다.-옮긴이)

불평과 설교는 실패의 원인
페이스북과 블로그는 게시물 내용에 작성자의 성품이 쉽게 드러나므로 함부로 불평이나 설교를 늘어 놓으면 위험합니다. 이따금 ‘일이 안 풀리는 건 다 누구 때문이지! 라며 불평의 대상을 예측할 수 있는 게시물이 타임라인에 올라오기도 합니다. 술자리에서나 떠들 법한 그런 내용은 읽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실제로 어떤 프리랜서는 “트위터에 불평만 썼더니 정말 일이 오지 않게 되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불평 가득한 게시물을 보면 ‘이 사람은 나에 대해서도 이런 식으로 말할지도….’라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우위가 되기 위해서 남을 깔아뭉개는 글을 쓰면 자신의 입장만 난처해집니다. 물론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SNS에 올리는 것은 친밀감을 높여줍니다. 그러나 프리랜서에게 SNS는 지금까지 자신의 실적과 전문분야를 전달하는 도구지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장소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프리랜서이기에 가능한 시간 활용법
일하는 시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는 직장인처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해진 근무시간에 구속되지 않습니다. 출퇴근 시간의 만원 전철을 타지 않아도 됩니다. 프리랜서가 되고 가장 좋은 게 무엇인지 물으면 출퇴근 시간에서 해방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놀랄 정도로 많습니다. 평일 붐비지 않는 시간에 가게나 병원에 갈 수 있어서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곤하면 낮잠을 잘 수 도 있고 자신의 스케줄에 맞게 시간을 조절하기 쉽습니다. 나는 직장인 시절 ‘빨리 퇴근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루한 하루를 보내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프리랜서가 된 다음에는 매일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라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더구나 최근 5년 동안에는 시간이 남는 다고 느끼는 날이 하루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프리랜서는 마음대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으므로 쉽게 일에 몰입해서 시간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프리랜서의 연 수입 1억 원 올리는 생존전략 알아보기]

밀레니엄 시대? 노마드 마켓이뜬다고?

 

 이제 사물 인터넷은 생활을 일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앞으로의 인터넷시장은 어떻게 변화되어 갈까요? 

 

한국의 사물 인터넷 IOT시장 규모는 2015년 2조 7040억 원 에서 2020년 22조 8000억 원으로 확대될 것이며, 세계 시장은 2920억 달러(약337조원)에서 1조 350억 달러(약1196조 원) 늘 것으로 전망했다고 합니다.

 

-솔로 이코노미

혼자 밥을 먹고(혼밥), 술을 마시고(혼술), 여행을 하는(혼행), 挥의 부상은 이미 세계적인 트랜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와 같이 1인 가구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들이 증가하면서 경제 현상 처럼 개인 단위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로 이코노미 Solo economy’가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형 주거지에 거주하며, 가구 역시 콤팩트한 모듈형 디자인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합니다. 미니멀한 가전 제품도 인기라고 합니다. 또한 ‘혼밥족’을 위한 소포장 식자재,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반조리 즉석 제품에, ‘혼행족’을 위한 여행 상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1년 50조원에 이르는 솔로 이코노미 시장에서 ‘혼’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유니콘 020

우리는 이미 020 세상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용실에 갈 시간은 없고, 그렇다고 전문 아티스트를 부를 만큼 여유는 없을 때 집 근처에 사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나를 찾아와 준다고 합니다. 스타일비Stylebee, 글램스 쿼드Glamsquad의 020 서비스 덕분이라고 합니다. 택시가 필요할 때는 우비나 카카오택시를 부르면 되고, 해외여행 시 숙박 문데도 에어비앤비(https://www.airbnb.co.ko)가 해결해 준다고 합니다. 이렇든 020서비스는 우리의 삶을 바꿔놓고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찾아가던 시대에서 ‘찾아오는 서비스’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맞춤옷부터 음식 배달, 세탁, 가사 도우미, 가전제품수리, 인테리어, 신차 구매 배달서비스까지 020서비스의 영역이 급속 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향휴 10년 안에 로봇이 대체할 직업에 대해 알아보면 이렇다고 합니다. %는 로봇으로 대체될 가능성을 말한다고 합니다.

- 0~20% :소방관, 성직자, 사진 작가, 의사

- 80~90%: 택시기사, 어부, 제빵사, 패스트푸드 점원

- 90~100%: 모델, 경기 심판, 법무사, 텔레마케터.

 

단순히 콘텐츠 플랫폼을 뛰어넘어 광고미디어 또는 커머스 Commerce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정보를 얼마나 의미 있게 가공하고 편집하여 새로운 차별적 가치를 부여 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미디어가 탄생하고, 미디어의 가치도 다르게 만든다고 합니다.

인지적 절약자와 적극적으로 소비자가 공존하는 시장에서 큐레이션 미디어로의 변화는 앱의 전성시대를 이루었지만, 한편으로는 ‘앱공해’라는 상황까지 발생한 이 시점에서 떠 안아야 하는 과제도 만만치 않아보입니다. 

어떤 앱을 다운로드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사용자들은 좀 더 편리하고 좀 더 빠르게 원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 쪽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먹방(먹는방송)도 뜨고 있는 트랜드 중에 하나입니다. 마케팅 광고 역시 플랫폼으로서 미디어의 가치도 수평적인 관계에 의해 변한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목표(target)’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핵심 경영 키워드는 연결이라고 합니다. SK텔레콤은 ‘연결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실제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 더 많은 대상들이 더 빠르게 연결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이 발달하면서 모든 것이 연결되어있다는 뜻의 ‘초연결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클릭만 하면 수시로 한 기사에서 또 다른 기사로, 기사에서 광고로, 광고에서 구매로, 다시 관심 있는 콘텐츠로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무한한 콘테스트 비즈니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리온 초코파이의 경우 브랜드 인도 100% 소비자 만족도 100%인 가장 이상적인 브랜드였지만, 매출액은 3년째 계속 제자리걸음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곧 광고 기획입니다. 수 많은 해결 방법 가운데에서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소비자의 마음속에 있는 잊혀져 가는 어떤 그리움은 제품과 연결시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그리운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편지와 함께 넣었던 곱게 말린 나뭇잎 대신에 초코파이를 넣으면 어떨까요? 주위의 고마운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초코파이로 전할 수는 없을까요? 이런 생각들을 연결하다 보니 정情이라는 광고 콘셉트가 만들어졌고,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이라는 캠페인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마케팅이라는 것도 점점 세분화 되고 다양하게 변화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밀레니엄 시대? 노마드 마켓이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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