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는 것에 대해서

저서를 가진 강사 VS 저서가 없는 강사 책중에서 좋은 내용을 올립니다.

공병호 경영 연구소 소장은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이 '책쓰기'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그 주제에 따라 글을 쓰는 과정은 몇달에 걸친 새로운 여행지를 향해 여행을 떠나는 일과 같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어 하는데 책쓰기야 말로 깊은 효과를 낳는다고 말합니다. 더불어 누군가에게 긍정의 영향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영역에 비해 글쓰기 영역은 누구나 똑같은 베이스에서 시작합니다. 타고난 천재가 없는 유일한 분야가 글쓰기라고 합니다. 쓰고, 또 쓰고, 다신 한 번 또 쓴다고 합니다. 이것이 좋은 글을 쓰는 단 하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책을 읽고 나면 당신도 글을 쓰라고 권합니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도전해 보세요~^^

다시 시작하는 글쓰기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찾아낸 이 책 과연 어떨까요?


Restart! 다시 시작하는 글쓰기 원재훈 지음

모든 글쓰기는 사실 위대한 작품을 이해하는 마음 공부이기도 하다고 알려줍니다. 오늘 하루의 일을 잘 표현하는 글쓰기는 내가 좌절하고 포기한 일에 대한 반성이라고 합니다. 분명히 당신이 포기한 어떤 말을 적는 순간 그 사안에 대한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그 힘으로 또 힘차게 살아가는 길을 찾으라고 권합니다. 내가 살면서 경험한 일들을, 그 문장을 종이 위에 적는 순간 그것은 이루어진다고 알려줍니다.

글씨기는 공식이다!

"무엇을 쓰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로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퓰리처상의 기원인 미국의 신문인, 조지프 퓰리처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본다면 글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글쓰는일 왜 하는가?

막상 글을 쓰려고 펜을 들거나 노트북을 켜면 도대체 뭘 써야 하는 걸까? 하고 고민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마침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라는 책이 나와서 읽어보았더니 필요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럼 이책 내용을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왜 써야 하는가? 치유를 위한 글쓰기의 효용성에 대해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단순히 글을 쓴다는 행위만이 아니라 건강, 가족, 직업상의 좌절 등 인생의 모든 문제에 대처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몸과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삶의 고통을 극복 하고, 마침내 기쁨과 활력이 넘치는 회복의 단계로 나아가는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육체적으로 이로운 것들

첫째 - 글쓰기가 스트레스와 긴장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일기를 쓸 때마다 나 자신과 화해하면서 어느 때보다 평화로움을 느낍니다. 내 문제가 더 이  상 인생을 짖누르지 않습니다."


둘째- 글쓰기가 자기 배려를 통해 인생을 내다보는데 영감을 줍니다. "나 자신에게 가혹한 편인데, 삶을 좀 더 편안하게 하는 데 필요한게 무엇인지 글   로 써보는 동안 기대하던 것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셋째- 글쓰기가 고립감에서 벗어나게 해주었습니다. "일기를 쓰는 동안, 나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글을 쓸 때는 나 자신에게 솔  직해질 수 있다는 사실이 좋습니다."


정서적으로 이로운 것들

첫째-글쓰기는 누군가에게 앙갚음을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없이 자기 감정을 100퍼센트 표현할 수 있는 안전 지대 역할을 합니다. "직장에서 상사와  동료들의 눈치를 보느라 전전긍긍하지만, 일기장엔 내 감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둘째-글쓰기는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에 당당히 맞설 용기를 줍니다.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그 일에 대해 글을 쓰면서 여러 가지 다른 방식으로 방법  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삶의 온갓 경험들이 나중에 의욕과 반성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 내 삶에서 경험했던 갖가기 모험들을 일일히 기록해 두는 일이 나를 즐거움에 빠  지게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단지 기록일 뿐이지만, 나중에 읽으면 삶에 대항하는 불꽃을 가져다줍니다."


정신적으로 이로운 것들

첫째-글쓰기는 생각의 혼돈을 정리하는 지름길을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걱정하는 문제들에 골몰하다보면 생각의 정체 현상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둘쨰- 글쓰기는 자아 성찰을 통해 더욱 폭넓은 관점에서 자기 삶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언제나 머릿속이 복잡했는데, 자리를 잡고 앉아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 놀랍게도 온몸이 개운해지는 느낌입니다."


셋째- 글쓰기는 문체 식별 능력을 주어 스스로 해결책을 모색하게 합니다. "몇 년 동안 약물에 중독되어 지내다가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의사와 약속을 잡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약물과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삶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몇가지만 적어보았는데요.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나 글쓰기에 대해 어려움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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