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공부 공부가 재밌어 질 수가 있을까요

책을 고르다 보니 특이한 제목의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입니다. 저자는 박성혁님 입니다. 

공부에 지친 청소년을 위한 힐링 에세이라고 합니다. "내 공부의 심장이 미친 듯 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들, 공부 때문에 불행하거나 힘들어본 적 있는 학생들, 공부를 통해 인생의 꿈과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가장 진솔한 격려와 용기의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흔히 공부는 어쩔 수 없이 꾹 참고 해야 하는 것, 머리나 조건이 좋아야만 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해본 공부는 '머리나 조건이 좋아야만 잘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가 해본 공부는 '머리'나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오로지 '마음'의 문제였다고 알려줍니다. 따지고 보면 공부가 잘되는 날도 '마음' 덕분이었고, 공부 안 되는 날도 '날도 '마음'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프롤로그 유쾌하고 짜릿한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을 위하여!



1. 한번은 힘주어 해주고 싶은 이야기.

2. 마음을 다지는 순간, 공부는 재미있어진다.

3. 마음을 키우는 순간, 공부는 재밌어진다.

4. 붙잡는 순간, 공부는 재미있어진다.


"너는 움츠러들기보다 활짝 피어나도록 만들어진 존재다" -오프라 원프리 Oprah winfrey 미국의 방송인

"패배자는 머뭇거리고 망설이느라 에너지를 허비하지만, 이기는 사람은 우왕좌왕하지 않고 자신 있게 뛰어 든다" -칼크라우스 Karl kraus 독일의 시인


한국의 주입식 교육은 언제쯤 바뀔까요? 대학교를 가기위해서 만들어져 있는 교육제도가 언제쯤 바뀌게 될까요? 좋은 교육환경이 좋은 사람들을 만듭니다. 하루빨리 좋은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합니다.

효과적인 학습[공부]을 위한 지침서

인터넷에 발달로 지식은 무수히 많이 증가하고 유능하고 똑똑한 인재들도 많이 나오는 시대이지만 여전히 공부를 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헨리 뢰디거 지음


1장 우리는 잘못된 방식으로 배우고 있다.

2장 배우려면 먼저 연출하라.

3장 뒤섞여서 연습하라.

4장 어렵게 배워야 오래 남는다.

5장 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6장 학습 유형이라는 신화

7장 꾸준한 노력은 뇌를 변화시킨다.

8장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미래에 맞닥뜨릴 문제와 기회를 이해하기 위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학 기억에서 바로 꺼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학습법에 대해 얘기한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배울 때 항상 적용되는 점이 몇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다음과 같은 점에 의견이 일치할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첫째. 학습이 유익하려면 기억이 필요합니다. 배운 것이 기억에 남아 있어야 나중에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둘째. 우리는 살아가면서 인생의 모든 것들을 계속해서 배우고 기억해야 한다고 하면서 중등 교육 과정을 밟으려면 언어, 수학, 과학, 사회 등의 학과목에서 일정한 수준의 지식을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직업과 관련된 기술에 통달하고 까다로운 동료를 능숙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은퇴한 후에는 새로운 관심사를 계발하게 됩니다. 노망이 날 정도롤 나이를 먹으면 덜 복잡한 곳으로 거처를 옮기지만 여전히 능력이 닿는 한 그곳에 적응해야 합니다. 학습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인생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셋째. 학습은 후천적으로 얻는 기술이며, 가장 효율적인 학습 전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반대일 때가 많아고 알려줍니다.


효과가 검증된 학습법은 이렇다고 알려줍니다.

노력을 많이 들여(effortful) 배운 지식일수록 더 깊이 남고 오래간다.

교제를 반복해서 읽기(reading text)

집중적으로 연습하기(massed practice)

인출연습하기(retrieval practice)

시간 간격을 두고 복습하기(space out practice)

해법을 배우기 전(before being taught the solution)에 문제를 풀기 위해 애쓴다.

◎ 각자 선호하는 학습 유형(learning style)에 맞게 지도를 받으면 더 잘 배울 수 있다는 견해가 널리 퍼져있다.

◎ 다양한 문제 유형에서 근본 원칙(underlying principles)이나 규칙(rules)을 이끌어내는 데 능숙하다면 낯선 상황에서 올바른 해결책을 발견하는데 성공할 확률이 높다.

◎ 교차연습(interleaved practice)이나 다양하게 변화를 준 연습(varied practice)

◎ 무언가를 새로 배울 때는 항상 사전 지식이라는 기초(foundation of prior knowledge)

◎ 정교화(elaboration)을 연습한다면 배울 수 있는 분량에는 사실상 제한이 없다.

◎ 새로운 지식을 더 넓은 맥락(lager context)에서 살펴보는 것도 학습에 도움이 된다.

◎ 새로운 자료에서 핵심 내용을 뽑아내 심성 모형(mental model)으로 만드는 법을 배운다.

◎ 새로운 지식을 배울 때 뇌에서는 변화가 일어난다.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면 공부하시는데 많은 도움과 자신감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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