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7분 기적의 글쓰기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이책을 읽어보세요~하루의 7분 기적의 글쓰기 김병규 지음 입니다.

"말씀은 좀 줄이시고 간단하게 몇 문장 글로 좀 적어달라"라고만 하면됩니다.

2011년도 보건복지부의 통계의 의하면 우리나라 치매인구는 48만명(노인 인구의 9%)이며, 2030년에는 100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령화 시대 치매 예방을 위한 슬기로운 선택으로 글쓰기가 으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좋은 수필의 조건


어떤 글이 좋은 글인가요? 한마디로 반응이 좋은 글입니다. 글을 제 아무리 잘 쓰는 사람도 혹평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글이 주제와 내용은 물론이고 글의 발표 시기와 배경 그리고 독자의 기분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관점에 따라 좋은 수필이 되기 위한 조건은 다양하지만, 여기서는 중요한 몇가지만 짚어보도록 합시다.


★ 재미있는 글

글쓰는 사람이 가장 신경을 써야 할 사항입니다. 첫 쪽, 첫 문장부터 진부하고 고리타분한 글이 이어지면 독자는 더이상 읽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같은 주제와 내용이라도 생기가 돌고 읽는 살마의 호기심을 작극하는 글이 좋습니다. 게다가 부드럽고 넌지시 유머가 담긴 참신한 글이라면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 간결한글

글의 내용을 구체적이고 상세해야 하지만, 문장은 가급적 짧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문장은 물이 흐르듯 거침이 없고 리듬을 타야 독자와의 소통으로 빠르고 원할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머릿속에 있는 상상을 독자의 머릿속에 지루하기 않게 이전시키기 위해서는 속도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 속도감을 바로 간결함에서 나옵니다. 중복되거나 지나치게 수사하는 등의 불필요한 단어나 문구를 과감하게 줄입니다. 가급적 60자 이상의 긴 복문을 피하고 짧은 단문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단문만을 일률적으로 쓰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상 맛보기로 보여드렸습니다. 직접 이 책을 읽어보신다면 글쓰기의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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