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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상훈 지음 책입니다.

그 책에서는 영국의 한 대학 심리학 리처드 와이즈먼 교수가 말한 유머의 3대 요소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1. 유머 속 인물에 대해 우월감을 느끼게 하는 것. 2. 긴장된 상황(걱정을 자아내는 상황)에서 김빼기, 3. 상식을 뒤엎는 반전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책 내용중에서 9.11테러 이후 항공업계의 불활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승승장구한 것은 '유머'라는 자산 덕분이었다고 알려줍니다. '미국에서 가장 웃기는 경영자'로 뽑히는 이 회사의 공동창업자 허브-갤러허 회장의 철학은 유머 경영인데 다음은 유머 만점 이 회사의 기내방송 중 한 대목이라고 하면서 "담배를 피우실 분은 날개 위에서 맘껏 피우시가 바랍니다. 흡연하며 감상하실 영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입니다. 

유머는 이렇게 적재 적소에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상황에 맞는 유머 한마디가 백마디 말보다 낫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 장소에서 어떤 유머를 사용할 것인지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회 속에 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날려줄 유머 하나쯤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같습니다.

다음에 이책에 2탄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