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만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 가고 참여문화 시대로 바뀐다고? 뉴디지털 세계 바로알기

뉴미디어란 무엇인가?
그 자체가 뉴미디어의 산물인 인터넷 기반 무료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는 뉴미디어를 디지털 컴퓨터와 더불어 도래한 매개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산물로 정의합니다. 1980년대 이전 미디어는 인쇄 및 신문, 텔레비전, 영화, 라디오 같은 아날로그 모델에 주로 의존했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는 디지털 라디오, 디지털 텔레비전, 디지털 영화를 보며, 심지어 인쇄, 출판업계 조차 어도비 포토샵 등의 이미지 변환 소프트웨어나 전자출판 툴 같은 뉴 디지털 기술에 의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뉴미디어에 포함되거나 연관된다고 보는 기술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터넷 월드 와이드 앱(World Wideweb), 

디지털 텔레비전, 

디지털 영화, 

개인용 컴퓨터 CPC, DVD(Digital versatile Disc or Digitalvige Disc), 

CD (Comperct Disc),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MP3 플레이어) 휴대전화, 

비디오 컴퓨터게임,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이하 VR) 

인공지능(artificial ingeligence, 이하 AI)

우선, 디지털 미디어는 쉽게 변환되어 매우 다른 미디어 플랫폼 사이를 오갈 수 있다는 점에서 아날로그 미디어를 능가하고, 조작 및 네트워크 형성이 쉬우며, 저장과 원격 접속 혹은 유통이 가능하고, 저장이나 전송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손상에 대한 복원이 쉽습니다. 둘째로 디지털 데이터 또한 조작이 수월하고 최종 결과물은 품질 손상 없이 무제한적으로 재생산/복제가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디지털 미디어와 데이터는 속도, 품질, 수행력에서 아날로그 체계를 능가합니다.
새로운 것은 기존의 매스 커뮤니케이션 모델을 급진적으로 모델을 급진적으로 뒤흔든 위성, 무선 기술, 광섬유케이블 망에 의해 묶인 컴퓨터 네트워크 간 상호 연결망입니다. 
‘야후(Yahoo!),’ 라이코스(Lycos)’같은 키워드 기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수백만의 사람들은 온라인 상의 광대하고 정보에 즉각적이고 수월하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웹 1.0                                              웹 2.0
더블클릭                                          구글애드센스
오포토(ofoto)                                    플리커
아카미아(Akamai)                               비트도 렌토
MP3.com                                          냅스터
브리태니커 온라인                              위키피디아
개인 웹사이트                                    블로그
이 바이트(Evite)                                  Upcoming org와 EVDB
도메인 이름 선정                                검색엔진 최적화
페이지뷰                                           클릭당 과금
화면 긁기                                          웹서비스
(일 방향)인터넷 공개                            위키사이트
콘첸츠 관리시스템                               태킹 서비스(폭소노미)
디렉터리 서비스 (택소노미)                    신디케이션

사이트 고착성에 대해서 BBC의 초대 국장 존라스 (John Reith)가 주장한 바에 의하면 이러합니다. 그는 BBC가 완전히 세금으로만 재정을 꾸려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미국 미디어의 고도의 상업성을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맥루한이 초기에 사용했던 ‘서핑’(Surging;문서들 사이를 빠르고 불규칙하며 다방향적으로 이동하는 일을 가리킵니다.이라는 용어는 월드와이드 웹이나 다채널 텔레비전보다 최소 30년을 앞선 말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많은 고용주들이 장래의 피고용인들의 인성을 확인하게 위해 마이스페이스 같은 웹사이트를 몰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미학에 있어 중대한, 혹은 기술적인 문제라서 앞으로 복잡한 골치거리가 될 수 있는 국면이 정보화 사회에 관한 UN 세계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급격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월드와이드 웹, 이메일 서비스, 게시판(BBS), 파일 전송 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인터넷은 그 자체로서 실질적인 네트워크들의 네트워크이기도 한데, 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의 4/5 혹은 그 이상이 표면 아래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전 지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원격 커뮤니케이션 케이블과 위성들 및 개폐소들, 수백만 컴퓨터들과의 기술적 표준화 유지와 발전 및 지적 재산권으로부터 아동 보호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일을 수행하는 수많은 관계자들로 가득한 최소 15개의 메이저급 조직들 모두가 인터넷에 작동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일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이들이 초소 하루에 한 번은 접속해서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으면 세상과 분리된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데, 불과 20여 년 전만 하더라고, 우리의 삶과 업무는 이메일 없이도 꽤 잘 돌아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메일과 같은 요도는 진부할 정도로 일반적인 것이 되어 수백만 사용자들의 일상과 엮여 있다고 합니다. 구글의 최고운영자인 에릭 슈미트(, Eric Shmidt)가 ‘인터넷과 겨루지 말라’는 문장으로 설명한 바 있는데, 이는 얼핏 들으면 무척 이상하게 들립니다. 사실 누가 인터넷과 겨루고자 하겠습니까? 그러나 여기에는 중요한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슈미트가 의도했던 것은 ‘네트워크에 저항하지 말라’는 것으로, 이는 내 웹사이트를 타인들이 와서 건드리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겼던 우리의 태도를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개인들은 자신’만’의 자료를 만들고 보호하기보다는 협업적인 프로젝트를 추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때로 당신은 자신만의 완벽히 사적인 생산물을 원할 수 도 있고 그것 또한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나 ‘웹 2.0’이 우리에게 상기시켜주는 것은, 저 바깥의 수백만의 다른 사람들과 협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매우 근사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텔레비전 : HDTV
예전에는 프로듀서가 8초짜리 오프닝 영상 편집을 위해 25만 파운드짜리 편집 장비를 5분간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지금은 책상 위에서 사진들을 둘러보면서 원하는 장면을 골라낸 다음, 자신이 원하는 스토리의 느낌을 정확히 표현해주는 오디오를 추가하면 됩니다. 이는 프로듀서들이 작업 결과에 대해 책임감과 소유 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작업 만족도와 긴급 뉴스에 대한 대처 능력에 있어 커다란 발전을 이룬 것입니다.

디지털 영화 : 가상스크린
카메라들이 실제 제작 현장에서 촬영헤 사용되기 전, 루카스 ‘사전 시각화’(previsualization)라 이름 붙인 과정을 먼저 진했습니다. 사전 시각화 과정에서는 루카스의 대본과 러브스토리보드 스케치에 기반하는 메인 작업인 비디오 매틱스와 애니매특스가 수행됩니다. 비디오 매틱스 작업이란 먼저 제작진이 ‘그린 스크린’ 앞에서 영화의 장면을 연기한 다음, 컴퓨터 그래픽으로 거칠게 만든 탈 것과 배경 그리고 무대 설정을 그 장면에 입히는 작업입니다. 그런 다음, 그 작업물은 루카스에게 보내며 승인과 피드백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비디오 매틱스의 최종 버전인 애니매틱스에서는 제작진을 디지털 인물로 대체하고 보다 정교한 CGI배경이 덧입혀질 것입니다.

참여문화에는 이러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동성, 상호 작용성, 그리고 정체성이 있습니다. 모바일은 한편으로는 주체를 감정적 지원과 접촉의 네트워크 내에 위치시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비판적인 조사와 감시의 가능성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는 양면성을 지닙니다. 모바일이 함축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객관성의 무게’는 개인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심리적으로 성찰한 것을 기반으로 해독되어야 합니다. 모바일은 기술적 결합만큼이나 기술적 명령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의 이용이 경이로울 정도로 널리 펴져있다고 합니다. 이들 사이트는 친구들과 연결되도록 조직되어 있는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 이러한 종류의 사이트는 자아의 표현이 보다 활성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혼자서만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 가고 참여문화 시대로 바뀐다고? 뉴디지털 세계 바로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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